Secret Garden

꽃, 새, 부엉이가 프린트된 빨강 실크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와 실크 케이프. 숲속 요정이 나타난 듯 드라마틱한 패션 신을 연출한다.

큼지막한 열쇠와 꽃 모티브가 수놓인 레이스 원피스. 알타모다를 이끄는 이태리 장인들의 섬세한 수공예 솜씨를 느낄 수 있다.

열쇠 패턴의 실크 롱 드레스! 돌체앤가바나 듀오의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이다.

산들바람에도 가볍게 휘날리는, 꽃과 부엉이가 프린트된 노란색 실크 원피스.

섬세한 레이스 풀오버, 다람쥐 모티브가 패치워크된 자카드 스커트, 꽃을 형상화한 큐빅 장식 펌프스.

다양한 자물쇠와 열쇠가 프린트된 울 소재 원피스 역시 중세 시대 갑옷에서 영감을 받았다.

메탈릭한 자카드 튜닉 드레스엔 크리스털 넥워머를 매치해 여전사 이미지를 연출했다.

다양한 열쇠 모티브가 프린트된 코트, 고급스러운 자카드 롱 부츠, 정교한 비즈 장식 핑거리스 장갑 등 중세 기사의 갑옷에서 영감을 얻은 꾸뛰르 터치의 룩. 의상과 구두는 모두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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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김미진
- 포토그래퍼
- TAE WOO
- 모델
- 이현이
- 스탭
-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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