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ZE FRAME반짝이는 실버에서 느껴지는 미래주의! 왼쪽부터 안나의 밍크 칼라 실버 코트는 몽클레르(Moncler), 광택 있는 검정 가죽 팬츠는 디젤(Diesel), 앵클 부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캐롤라인의 노란색 오버사이즈 파카는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흰색 윈드브레이커는 미우미우(Miu Miu), 울 팬츠는 파코 라반(Paco Rabanne). 이만이 입은 회색 양가죽 코트는 랙앤본(Rag&Bone), 울 소재 톱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지퍼 디테일 팬츠는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반짝이는 스니커즈는 나이키(Nike). 사샤가 입은 은박 양털 코트는 마르니(Marni). 조안이 입은 반짝이는 파카와 바이커 팬츠는 디젤 블랙 골드(Diesel Black Gold).

SUGAR-COATED알록달록하고 호사스러운 모피는 무더운 여름이 끝났음을 알린다. 왼쪽부터 이만의 기하학적 패치워크의 양털 코트는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조안의 라쿤 칼라가 달린 밍크 베스트는 제이멘델(J.Mendel), 벨트는 버버리 프로섬. 사샤의 조각난 밍크를 엮어 만든 코트는 아퀼라노 리몬디(Aquilano. Rimondi). 안나의 오버사이즈 밍크 코트는 알투자라(Altuzarra). 캐롤라인의 컬러 블록 여우털 코트는 마르니(Marni). 

THE BIG CHILL클래식한 카멜색 오버사이즈 코트는 매 시즌 변함없이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왼쪽부터 조안의 녹색 양면 울 코트와 밍크 벨트, 웨지힐 샌들 모두 셀린(Céline). 사샤의 양면 캐시미어 코트는 에르메스(Hermès). 라켈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막스마라(Max Mara). 캐롤라인의 새틴 슬립 드레스와 브로그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아스트라한 모피 칼라 장식 민소매 코트는 리드 크라코프(Reed Krakoff). 페이페이의 레이스업 장식 카멜 코트는 디올(Dior). 

EARTHLY DELIGHTS독창적인 디자인의 코트는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사샤의 흰 염소털 케이프는 도나 카란(Donna Karan). 에디의 다홍색 알파카 코트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조안의 지그재그 패턴 시스루 드레스와  스컹크털 코트는 오스카 드 렌타(Oscar de la Renta), 부츠는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캐롤라인의 강한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모피 코트와 메탈 포인트 부츠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라켈의 강렬한 붉은빛 양털 트리밍 코트는 프라다(Prada).

CHASING THE WIND이런 멋진 코트가 있다면 밖에 나갈 핑곗거리를 찾을 수밖에 없다. 사샤의 페이턴트와 양가죽 소재 재킷, 오간자 리본 드레스는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 캐롤라인의 양털 코트와 퀼팅 드레스는 미우미우(Miu Miu). 조안의 울 코트와 벨벳 드레스는 톰 포드(Tom Ford). 이만의 검정 염소털 케이프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안나의 흰색 풀오버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가죽 미니스커트는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 줄무늬 토끼털 코트는 생로랑(Saint Lau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