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추억의 버킷 백

Tod’s

Kenzo

Nancy Gonzalez

Elizabeth&James

Moschino

Saint Laurent
패션은 늘 향수에 젖곤 한다. 그런지 룩에서 히피 룩까지 이어진 추억 여행에 가방 역시 빠질 수 없다.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에서 볼 수 있었던 그 버킷 백이 유행의 최전방에 다시 나타났다. 스웨이드 소재의 구찌, 혹은 프린지 장식의 생로랑처럼 클래식 라인부터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겐조와 팝아트적인 모스키노까지 선택의 폭은 그야말로 넓다.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과거 사진 올리기와 함께 유행 중인 해시태그 #TBT(throwback Thursday)를 달고 신상 버킷 백을 자랑할 시간!
- 에디터
- 글 / 김혜림
- 사진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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