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IN A GAR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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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테일러링만으로 존재감이 넘치는 셀린의 봄 컬렉션. 네이비색 재킷과 와이드 팬츠가 연결된 흰색 스티치 장식 오버올과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의 톱과 와이드 팬츠! 큼직한 사이즈의 검정 타이백과 두꺼운 뱅글을 매치하면 에지 넘치는 모던함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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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분을 원형으로 잘라내고 화려한 비즈로 장식한 네이비색 톱과 판탈롱 팬츠에 금색 방울이 달린 흰색 발레리나 슈즈를 매치해 절제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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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와 화이트의 컬러 매치가 세련된 모던함을 드러낸다. 컷아웃 디테일의 네이비색 슬리브리스 톱과 화이트 판탈롱 팬츠에 토르소 모양 세라믹 네크리스와 주머니 모양의 커브 백을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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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버클 장식이 달린 심플한 원피스 같은 스프링 코트, 네크라인 부분을 커팅한 톱, 그리고 와이드 팬츠와 브라운 시메트리컬 숄더백이 연출하는 풍부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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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검정 버튼이 리드미컬하게 장식된 크림색 오버올. 넓은 바짓단이 70년대 판탈롱을 꼭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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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 프린지를 캉캉 스커트처럼 층층으로 장식한 화이트 니트 원피스는 발레리나의 튀튀 드레스만큼이나 로맨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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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자를 장식한 오버사이즈 실크 톱과 진 팬츠처럼 스티치 장식이 들어간 와이드 팬츠에 브라운색 호보백을 매치했다. 의상과 슈즈, 주얼리는 모두 셀린(Céline).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이지아
- 포토그래퍼
- LEE GUN HO
- 모델
- 김원경, 한혜진
- 스탭
- 헤어 / 손혜진, 메이크업 / 최시노, 세트 스타일링 / 이현민(슈가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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