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맥카트니의 새 가족

‘팔라벨라’는 다 성장해도 1m가 채 되지 않는 아르헨티나의 작은 애완용 말이다. 딱히 공통점을 찾을 순 없지만, 테두리를 체인으로 장식한 스텔라 맥카트니의 대표적인 가방 이름도 팔라벨라. 직사각형에 위쪽이 지붕처럼 사다리꼴로 좁아지는 독특한 형태의 빅백으로 시작해, 앙증맞은 미니 버전과 크로스백, 백팩까지 ‘가족’이 점점 늘어나는 중. 이번 시즌엔 올록볼록하고 알록달록한 스톤 장식이 재미를 더한 팔라벨라 펄레센트가 새로 태어났다. 인터넷에는 이미 이 가방을 DIY하는 팁까지 떠돌 정도로 인기다. 매일 들고 다니느라 낡은 팔라벨라를 바꾸고 싶다면 새 가족을 눈여겨봐도 좋을 듯.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송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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