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이버스의 ‘핫 리스트’
누군가는 안나 이버스를 보며 젊은 브리지트 바르도를 떠올리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한창때의 클라우디아 시퍼를 떠올린다. 그런 그녀에게 독일 <보그>는 ‘내추럴 본 뷰티’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피터 린드버그, 패트릭 드마쉴리에, 다니엘 잭슨 등 다섯 명의 포토그래퍼가 오직 안나만을 위해 카메라를 든 3월호 독일 <보그> 커버와 화보에선 팔색조 같은 매력의 안나를 만날 수 있다. “내가 이렇게 유명해질 줄 꿈에도 몰랐어요.” 인형 같은 금발 머리에 각지고 앳된 얼굴, 육감적인 몸매로 특유의 개성을 뿜어내는 프라이부르크 출신의 스물두 살 아가씨는 인기와 명성이 실감 나지 않는 눈치. 그런 안나의 레이더엔 어떤 아이템들이 포착됐을까? 안나 이버스가 이번 시즌 ‘핫 리스트’를 공개했다.
최신기사
-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손은영
- 사진
- COURTESY PHOTOS
추천기사
-
Beauty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지구의 달 에디션 출시
2024.04.01by 서명희
-
셀러브리티 스타일
거칠고 강렬하게! 안야 테일러 조이의 록 시크 룩
2024.04.17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2024년 주목해야 할 보테가 베네타의 안디아모 토트백
2024.04.17by 황혜원, Alice Cary
-
셀러브리티 스타일
제니퍼 로렌스의 봄 스타일을 책임지는 데일리 백
2024.04.16by 이소미
-
뷰티 트렌드
지드래곤×프레데릭 말 향수를 선물 받은 셀럽은? 4월 셋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2024.04.16by 이정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화이트로 완성한 젠데이아의 테니스 패션 4
2024.04.16by 오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