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긴 하지만, 둘보다 멋지게 꾸미고 사는 게 요즘 싱글 라이프. 에피그램의 팝업 스토어 ‘올모스트 홈’은 멋쟁이 싱글족들의 주거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1층은 부엌, 2층은 드레스룸과 정원, 3층은 침실. 각 층에는 ‘반테이블’의 수제청, ‘인시즌’의 과일칩, ‘페넥트 라인’의 반려견용품, ‘언타이틀 도큐먼트’의 잠옷 등 매력적인 리빙 제품이 에피그램 컬렉션과 함께 옹기종기 자리 잡고 있다. 평소 당신의 인테리어에서 2%가 모자랐다면 그걸 채워줄 아이템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기간 중에는 <요리인류> 이욱정 PD와 ‘인시즌’의 소셜 다이닝을 비롯, 테이블 세팅과 심리 미술 치료 클래스가 진행된다.
CREDIT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Courtesy of Epi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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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장
- https://www.vogue.co.kr/2015/06/03/%eb%a9%8b%ec%9f%81%ec%9d%b4-%ec%8b%b1%ea%b8%80%ec%a1%b1%ec%9d%84-%ec%9c%84%ed%95%9c-%eb%9d%bc%ec%9d%b4%ed%94%84%ec%8a%a4%ed%83%80%ec%9d%bc-%eb%a7%a4%ec%9e%a5/
- 송보라
- standard
- 2015-06-03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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