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Poolside Pedi

2016.03.17

by VOGUE

    Poolside Pedi

    늘씬한 비키니 라인만큼 물놀이를 빛내줄 아이템은 선명한 페디큐어. 모든 것을 갖췄건만 민낯으로 얼굴을 내민 발톱을 보는 순간 당신의 이미지는 홀라당 깨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네일 아티스트 유니스텔라의 박은경 실장에게 올여름 풀사이드 페디큐어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묵직한 비비드 컬러가 포인트!

    올 여름엔 발랄한 캔디 컬러, 빨강, 파랑 등의 원색 보다는 파스텔이 섞이거나 묵직하게 눌러주는 색감을 선택하세요. 그린, 오렌지는 독보적인 인기 컬러, 여기에 불투명한 누드와 화이트 컬러(매트톱과 함께 매치하세요)도 눈여겨볼만하죠. 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사이즈가 아주 크거나 홀로그램처럼 미세한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들 컬러를 짧게 자른 발톱에 깔끔하게 발라보세요. 화려한 아트보다다 훨씬 세련되고 예뻐 보일거에요.”

      에디터
      이화진
      포토그래퍼
      차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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