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광택의 실버 반지
반지는 단 하나, 남자 친구가 선물한 것이면 충분하다? 그것만큼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이 또 있을까. 리한나부터 김나영까지 국내외 멋쟁이들의 화려한 손가락이 포착되면서 우리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반지 사냥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열 손가락에 닥치는 대로 끼지 않고 세련되게 연출하는 방법이라면? 먼저 소재를 맞출 것! 은은한 광택의 실버 반지들은 여러 개를 함께 착용해도 과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가격까지 착하니 맘껏 골라도 부담이 적다). 동그라미나 꽃무늬를 더해 앤티크한 느낌이 도는 HR, 밧줄을 묶은 듯한 젬앤페블스, 그래픽 실루엣이 돋보이는 넘버링, 체인 디테일의 세인트실, 가운데 트임이 있는 젬앤페블스, 나뭇잎 모양의 판도라까지. 이제 당신의 열 손가락에 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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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임승은
- 포토그래퍼
- HWANG I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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