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Donna!









‘일하는 뉴욕 여성’들의 상징이었던 도나 카란이 은퇴한다는 긴급 뉴스! 도나 카란 하우스는 어제, 하우스 수석 디자이너 도나 카란이 올해 11월부터는 브랜드 앰버서더로만 활동할 거라고 전했다. ‘뉴욕의, 뉴욕에 의한, 뉴욕을 위한’ 디자이너였던 그녀는 파슨스 재학 시절, 인턴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은 앤 클라인에서 10년 간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1985년부터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그녀는 도나 카란 하우스 만의 보디 수트, 화이트 셔츠, 랩 스커트, 레깅스, 재킷, 코트로 실용적인 뉴욕식 믹스앤매치 룩을 에스닉 감각을 곁들여 선보여왔다. 오스카 드 라 렌타에 이어 뉴욕 패션 명문가에도 두 번째 라운드가 시작됐다. 과연 그녀의 후임자는 누가 될지? 그녀는 떠나지만 그녀의 룩은 영원하다!
최신기사
- 에디터
- 이정윤
- 포토
- 도나 카란 인스타그램(@donnakaran)
추천기사
-
패션 트렌드
핀터레스트가 예측한 2026년 패션 트렌드 7
2025.12.17by 하솔휘, Clémence Mouline
-
패션 아이템
사고 싶은 옷이 없는 요즘, 허전한 마음을 달래주는 겨울 액세서리 5
2025.12.16by 안건호
-
아트
넘실거리는 점은 네가 되었다가, 바다가 되었다가, 우리가 된다
2025.12.19by 하솔휘
-
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가 만든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25편
2025.12.20by 강병진, Emma Specter, Marley Marius, Boutayna Chokrane
-
패션 뉴스
패션 트러스트 아라비아 2025, 도하에서 만난 모든 패션
2025.12.19by 권민지
-
패션 화보
서울에서, 그레타 리!
2025.12.18by 손기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