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문양 펜던트가 장식된 구슬 목걸이, 스터드와 체인이 연결된 목걸이는 스와로브스키(Studio 6ix Crystals from Swarovski), 손에 들고 있는 꽃 모양 드롭형 귀고리와 체인 프린지 목걸이, 화려한 컬러 스톤 목걸이는 모두 스와로브스키(Leda Crystals from Swarovski).

나비 모티브가 디지털 프린트된 뷔스티에와 벨트, 오간자 소재 티어드 스커트는 모두 이상봉 컬렉션(Lie Sang Bong Collection), 슈즈는 펜디(Fendi).

장미꽃 자수가 놓인 검정 레이스 미니 드레스와 앵클부츠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크리스털 장식 톱과 스웨이드 소재 팬츠는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워싱 데님 소재의 밀리터리 재킷은 발맹(Balmain), 지퍼 장식 검정 클러치백은 MCM.

Beauty Note
디올 쇼 브로우 스타일러 젤을 이용해 날카로운 듯 부드러운 아치형 눈썹을 그렸다. ‘5 꿀뢰르 디자이너 아이 쉐도우 팔레트 208 네이비 디자이너’와 ‘디올쇼 프로 라이너 워터프루프 블랙’으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마스카라는 디올 쇼 디자이너 마스카라 블랙, 립 컬러는 ‘디올 어딕트 플로이드 스틱 575 원더랜드’.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디올(Dior).

컬러풀한 크리스털과 스팽글로 장식된 미니 드레스는 에센셜(Essential).

리본 장식이 달린 파란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언밸런스 헴라인의 파란색 스커트는 캘빈 클라인 플래티늄(Calvin Klein Platinum), 통굽 샌들은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파란색 슬리브리스 톱은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겨자색 와이드 팬츠는 셀린(Céline), 원석 장식 샌들은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비즈가 촘촘히 장식된 흰색 톱은 발렌시아가(Balenciaga), 빨강 와이드 팬츠는 제인송(Jain Song), 에나멜 소재 스트랩 슈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Beauty Note
자연스럽고 가벼운 느낌의 피부 톤을 위해 ‘스킨 누드에어 세럼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누드 에어 파우더 010 아이보리’로 마무리했다. 립 컬러는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229번 베이지 파씨옹’을 붓으로 부드럽게 펴 발랐고, 네일은 베르니 쥬농 494을 사용했다.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디올(Dior).

앤틱한 십자가 펜던트 목걸이와 초커는 스와로브스키(Minetani Crystals from Swarovski), 풍성한 레이스 소매의 블라우스는 클로에(Chloé).

보디 실루엣이 돋보이는 검정 롱 드레스, 비즈 장식의 벨벳 부츠는 모두 톰 포드(Tom Ford).

니트 조직의 파란색 프린지 드레스는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목걸이와 벨트가 연결된 보디 벨트는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여러 줄로 연결된 가느다란 뱅글은 베켓(Becket), 화려한 주얼 장식 뱅글은 엠주(Mzuu).

18세기 프린트가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수영복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레드 라벨(Vivienne Westwood Red Label), 전체에 자수가 들어간 검정 코트는 미우미우(Miu Miu), 소라, 조개 모티브가 장식된 목걸이와 팔찌는 발렌티노(Valentino), 검정 싸이하이 부츠는 지방시(Givenchy by Riccardo Tisci).

그래픽한 프린트의 골드 버튼 재킷은 발맹(Balmain), 체인 장식 글래디에이터 부츠는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새틴 소재 빨강 하이웨이스트 쇼츠는 아르케(Arche), 스터드 장식 베를린 크로스 보디 백은 MCM.

시폰 러플 장식의 흑백 미니 드레스, 레이스업 싸이하이 부츠는 모두 지방시(Givenchy by Riccardo Tisci), 깃털 장식 귀고리는 빔바이롤라(Bimba Y L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