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uzy In Seoul!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가 서울행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만난 인터뷰이는? 디자이너 진태옥! 인터뷰를 마친 후 귀엽게 셀피를 찍고 있는 두 대모의 랑데부를 감상하시길!
이번이 첫 만남은 아니라는군요? “파리에서였죠. 쇼가 끝난 뒤 수지멘키스가 백스테이지에 왔어요. ‘너와 악수를 하기위해 5분을 기다렸어.’ 라며 웃더라고요. 그게 우리의 첫만남이에요. 절대 잊을 수 없던 순간이죠.” <보그>에 첫 랑데부의 순간을 전하는 디자이너 진태옥의 얘기를 듣던 수지 멘키스의 대답은? “대체 왜 파리 숍을 접었나요? 정말 아쉬운 일이에요.” 웃으며 진태옥은 화답했습니다. “파리의 패션 씬 안엔 수지가 있어요. 제게 용기를 줬던 당신이죠.”
수지 멘키스의 ‘서울’ 인터뷰 더 보기
- 에디터
- 이정윤, 홍국화
- 포토그래퍼
- Julie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