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들이 보내온 여행 메모 ⑩ – 김진경
Brussels
THEN / WHERE 처음으로 가본 벨기에, 브뤼셀. 옛 바로크시대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볼거리가 많은데 아담한 브뤼셀의 구시가지는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다.
HOT SPOT 유럽의 도시처럼 볼거리가 아주 많다. 그랑플라스(Grand Place)를 중심으로 연결된 골목에 들어서면 벨기에 특산품인 초콜릿과 와플, 엽서 등의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 있다. 고딕양식의 호텔 드빌(Hotel de Ville), 생 위베르(St. Hubert) 거리의 쇼핑가, 증권거래소 부르스(Bourse) 등도 꼭 봐야 하는 명소 중 한 곳. 벨기에의 상징인 오줌싸개 동상(Manneken Pis)도 필수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 부셰 거리(Rue des Boucher)의 1893년 문을 연 ‘쉐 레온(Chez Leon)’에서 홍합 요리를 꼭 먹어볼 것!
SOUVENIR 주말마다 브뤼셀 중앙역 부근 기찻길을 따라 재래시장이 열린다. 가구, 빈티지 소품들, 옷, 음식들…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볼거리가 넘친다.
NOW / WHERE 발리. 누사두아에 있는 물리아 리조트.
WHY <에스팀TV> 촬영으로 갔던 곳인데 친한 언니들과 조만간 또 갈 예정. 그때는 촬영하느라 제대로 즐길 틈이 없었는데 이번엔 진정한 힐링을 경험해보고 싶다.
최신기사
- 에디터
- 김미진
추천기사
-
리빙
사진가 김재훈에게 집이란 안식처가 아니다
2024.03.27by 김나랑
-
패션 뉴스
구찌 부활을 주도한 알레산드로 미켈레, 발렌티노로!
2024.03.28by 안건호, Luke Leitch
-
셀러브리티 스타일
밥 딜런의 시그니처 룩을 소화한 티모시 샬라메
2024.03.25by 오기쁨
-
뷰티 트렌드
올봄 앞머리 트렌드는 이것! 3월 둘째 주의 뷰티 인스타그램
2024.03.12by 이정미
-
패션 아이템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에 색다른 해법을 제시한 케이티 홈즈
2024.03.27by 안건호
-
패션 뉴스
25년 만에 발렌티노 떠나는 피엘파올로 피촐리
2024.03.25by 안건호, Giulia Di Giamberard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