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UOUS MOMENT
톰 포드는 자신의 뷰티 컬렉션을 통해 메이크업이야말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며, 매력을 한껏 이끌어낼 수 있는 도구라고 말한다. 강렬하고 관능적인 뷰티 모멘트, 톰 포드 뷰티의 시그니처 룩을 소개한다.
ART OF SCULPTING
얼굴의 완벽한 형태감과 구조적인 라인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 균형과 조화가 이뤄진 얼굴이야말로 톰 포드 뷰티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올 가을 출시를 앞둔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듀오와 컴플렉시옹 인핸싱 프라이머가 얼굴 위에 빛과 음영을 극대화한다.
화사한 핑크 컬러의 프라이머인 컴플렉시옹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8월 신제품)를 펴 발라 피부톤을 보정하고, 은은한 펄감을 더한 후 트레이슬레스 퍼펙팅 파운데이션 SPF15으로 매끈한 질감을 한층 더 강조한다. 하이라이팅과 쉐이딩 기능을 동시에 겸비한 쉐이드 & 일루미네이트를 광대의 아랫쪽과 턱선을 따라 블렌딩해 얼굴의 윤곽을 강조하는 동시에, 눈 아래와 T존 부분을 밝혀 입체감을 부여한다. 화이트와 피치톤의 하이라이터 듀오로 구성된 스킨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듀오(8월 신제품)를 하이라이팅한 부분에 한번 더 쓸어주면, 고급스러운 윤기가 극대화된 빛나는 피부가 완성된다. 4가지 브라운 컬러로 구성된 아이 쿼드 ‘코코아 미라지’로 음영감있는 눈매를, 브로우 스컬프트 ‘토프’ 컬러로 도톰하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의 브로우를 연출한다. 반짝이는 누드톤의 입술은 립 컬러 샤인 ‘베어’를 사용한 것. 네일 컬러는 ‘토스티드 슈가.’ 사용 제품은 모두 톰 포드 뷰티.
의상은 톰 포드.
GLAMOROUS TOUCH
드라마틱한 아이, 한껏 달아오른 치크, 글래머러스한 입술까지. 톰 포드 뷰티의 메이크업은 뛰어난 발색의 컬러와 정교한 질감이란 훌륭한 장치 덕분에 보다 쉽고, 완벽하게 표현되어진다.
트레이슬레스 파운데이션 SPF 15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점없는 피부톤을 완성한 후, 스폰지 어플리케이터로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컨실링 펜을 눈 아래에 터치해 화사함을 강조한다. 쉐이딩과 하이라이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쉐이드 앤 일루미네이트로 입체감있는 얼굴을 완성하는 동시에, T존 부위에 고급스러운 윤기를 부여한다. 소프트한 코랄 컬러의 치크 제품인 치크 컬러 ‘러브 러스트’로 광대를 따라 쓸어주어 치크에도 빛나는 윤기를 이어주면서 생기를 부여한다. 골드 브라운 계열의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 쿼드 ‘코냑 세이블’의 골드와 브론즈 섀도우로 베이스를 한 후, 고급스러운 입자의 글리터를 눈 두덩 전체에 얹어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붓펜 타입의 아이 디파이닝 펜 ‘디퍼’로 눈꼬리를 날렵하게 빼 주어 아찔한 섹시함을 더한 후, 밝은 레드 컬러인 립 컬러 ‘트루 코랄’을 입술 전체에 채워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글램 룩을 마무리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톰 포드 뷰티.
의상은 톰 포드.
WOMAN IN PINK
때론 강렬하고 관능적으로 때론 우아하고 부드럽게, 자신만의 룩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것.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주저없이 선택할 줄 아는 자신감이야말로 톰 포드 뷰티가 향하는 궁극의 아름다움이다.
WOMAN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로 고급스러운 윤기를 얼굴 전체에 흐르도록 한 후, 트레이슬레스 파운데이션 spf 15로 빛나는 윤기를 한층 더 강조해 준다. 일루미네이팅 하이라이트 펜으로 눈 아래와 T존 등을 가볍게 쓸어, 화사하면서도 입체감있는 피부 표현을 마무리한다. 치크 컬러 ‘플란틱 핑크’로 가볍게 쓸어 여성스러움을 더한 후, 아이 쿼드 ‘세덕티브 로즈’의 핑크 컬러로 은은하게 터치한 후 퍼플 컬러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발라, 깊이감있고 여성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핫한 핑크 컬러의 립 컬러 ‘플라밍고’를 발라 여성스러운 느낌을 완성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톰 포드 뷰티.
MAN 브론징 젤을 광대와 턱선에 펴 발라 뚜렷한 윤곽을 강조하면서도 태닝된 듯 섹시한 남성미를 극대화한다. 그 위에 톰 포드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로 매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기를 더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톰 포드 뷰티.
의상은 톰 포드.
“메이크업은 여성이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메이크업을 통해 여성은 자신의 진정한 매력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고유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죠. 부드럽고 우아하거나 혹은 강렬하고 화려하건 간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세련된 뷰티 룩입니다.” – TOM FORD
SMOKY POWER
톰 포드 뷰티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된 컬러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다. 깊이감 있는 스모키 컬러는 얼굴의 음영과 어우러져 완벽한 균형을 이뤄낸다.
WOMAN 트레이슬레스 퍼펙팅 파운데이션 SPF15를 바른 뒤, 트레스루센트 피니싱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쓸어주어 매끈하면서도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아이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아이 프라이머 듀오를 눈 주위에 발라준 후, 4가지 그레이톤 스모키 컬러로 구성된 아이 쿼드 ‘티타늄 스모크’의 다채로운 컬러들을 사용하여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르고 아래까지 이어 완성해 준다. 네이비가 감도는 블랙 컬러의 젤 아이라이너 ‘느와르 압솔루트 포 아이즈’로 아이라인을 정교하게 그려주어 신비로운 눈매를 완성해 준다. 마지막으로 스모키 아이와 완벽한 매치를 이루는 립 컬러 ‘누드 바닐’로 입술을 채워준다. 딥한 버건디 컬러의 네일 락커는 ‘바이퍼’. 사용 제품은 모두 톰 포드 뷰티.
MAN 톰 포드 포 맨 퓨리파잉 페이스 클렌저로 피부를 산뜻하게 클렌징한 후 톰 포드 포 맨 스킨 리바이탈라이징 컨센트레이트를 얼굴 전체에 마사지하듯 펴 발라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톰 포드 뷰티.
의상은 톰 포드.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진행
- 이지나
-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 모델
- 송경아, 박재근
- 헤어
- 채수훈
- 메이크업
- 신관홍(톰 포드 뷰티), 이연우(프리랜스 아티스트)
- 네일
- 최지숙(브러쉬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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