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ISTIC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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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니트 풀오버와 블랙 실크 스커트. 니트 풀오버의 그래픽 패턴은 강렬하고, 스커트의 오렌지색 안감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웨이브 패턴이 들어간 클래식 백 ‘레이디 디올’도 한층 젊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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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드 니트로 완성된 오렌지색 보디수트. 멀티 컬러의 그래픽 프린트는 팝아트만큼이나 강렬하다. 투명한 핑크 힐의 옥색 앵클부츠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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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물결무늬 울 코트와 강렬한 보디수트의 만남. 니트 보디수트의 멀티 컬러 패턴은 애니멀 패턴을 그래픽적으로 해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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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처럼 보이는 페이턴트 소재 톱과 스커트. 벌집처럼 촘촘하게 엮인 가죽 톱과 스커트에 물결무늬가 엠보싱 처리된 ‘레이디 디올’ 백이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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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장식 버건디 실크 드레스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반짝이는 검정 싸이하이 부츠와 파랑 ‘디올라마’ 백을 매치, 강렬한 느낌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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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그래픽 패턴은 미니멀한 자카드 니트 드레스에도 등장한다. 투명한 굽이 달린 검정 싸이하이 부츠가 60년대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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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컬러 톤의 그래픽 프린트는 이번 시즌 디올을 정의하는 키워드다. 검정 니트 톱과 트위드 스커트에 니트 자카드 소재 멀티 컬러 프린트 톱과 스커트처럼 연결된 하네스를 매치했다. 물결무늬 백은 ‘디올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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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리스 하이넥 울 크레페 드레스는 유선형으로 물결치듯 이어지는 패턴과 드라마틱한 헴라인이 특징이다. 디올라마 뱅글과 메탈 귀고리, 멀티 컬러 트위드 백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의상과 슈즈, 주얼리는 모두 디올(Dior).
-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ZOO YONG GYUN
- 모델
- 한혜진
- 스탭
-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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