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이 아니라면 눈썹에도 컬러가 필요하다. 염색할 것인가? 아니면 마스카라를 바를 것인가?

셀프 눈썹 염색

토니모리 ‘메이크 에이치디 헤어 블리치'(2500원), 더페이스샵 ‘스타일리스트 실키 헤어 블리치'(3000원), 아리따움 ‘아리따움 컬러라이즈 헤어블리치'(2500원)

‘뿌염’할 때 서비스로 받으면 딱 좋은 눈썹 염색이지만, 눈썹은 머리카락보다 빨리 자라는 것만 같다. 다행히 2500원~3000원 정도로 저렴한 헤어 탈색제가 시중에 있어, 혼자 눈썹 염색하기 어렵지 않다.

1) 토니모리의 메이크 에이치디 헤어 블리치, 2) 더페이스샵의 스타일리스트 실키 헤어 블리치, 3) 아리따움 컬러라이즈 헤어 블리치 등이 대표주자.

단, 처음이라면 욕심내지 말고 눈썹에 염색약을 바른 후 오래 방치하지 말 것! 10~20분이라고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 (모발색에 따라 다르지만)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눈썹 마스카라

에뛰드 하우스 '청순 거짓 브라우카라', 6000원

키스미 '헤비 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 1만 5천원

아리따움 '스타일팝 브로우 마스카라', 5500원

눈썹 염색 후 뿌리 쪽이 까뭇까뭇해질 때 눈썹 마스카라를 활용한다.

1) 에뛰드 하우스의 청순 거짓 브라우카라, 2) 키스미 헤비 로테이션 컬러링 아이브로우, 3) 아리따움의 스타일팝 브로우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눈썹 앞머리를 시작으로 끝쪽까지 마스카라로 쓱쓱 빗질해 주듯 바르고, 눈썹이 빈 부분도 톡톡 두드린다. 이때 손목의 힘을 빼고 발라야 눈썹이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눈썹 색이 너무 밝으면 눈썹만 동동 떠 보일 수 있으니 마지막에 자연광에서 꼭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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