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 STAGE ① – Matchy-matchy
수많은 패션 아이템 가운데 여자들의 ‘절친’이라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늘 손으로 쓰다듬는 가방 아닐까? 새로운 시즌은 새로운 가방과 함께!
Matchy-matchy

왼쪽 모델의 옷과 가방은 샤넬(Chanel), 가운데 모델의 드레스와 가방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오른쪽 모델의 옷과 가방은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이번 시즌 신상 가방 중 유난히 눈에 띄는 건? 옷과 똑같은 소재로 만든 가방. 북유럽풍 타일을 보는 듯한 샤넬, 이태리 마욜리카 도기 무늬의 돌체앤가바나, 할머니 옷이 떠오르는 자카드 소재의 드리스 반 노튼 등등. 맞춰 입어서 촌스럽다는 말은 이제 그만! 올가을에는 옷과 같은 소재의 가방을 드는 게 대세.
- 글
- 박창우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HWANG IN WOO
- 모델
- 최정인, 방명인, 박단비
- 네일
- 박은경, 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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