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W 구찌 2016 S/S 컬렉션
한땀, 한땀 수놓은 장미꽃 무늬와 섬세한 레이스, 귀여운 별까지. 이토록 사랑스러운 인비테이션을 준비한 구찌 쇼는 어떤 모습일까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구찌 2016년 봄, 여름! 꽃밭에서 몽땅 가져온 색과 글리터로 반짝이는 드레스를 보세요! 얼굴을 삼킬듯한 큼지막한 안경 쓰는 법, 그리고 치마 자락을 쥐는 손과 파티 클러치를 드는 자세까지 눈 여겨 보시길.
성큼성큼 걷는 구찌 너드 걸! 올가을에 잔뜩 쓰고 다닐 베레는 내년 여름까지 쓸 수 있겠군요.다시 가방과 옷을 잔뜩 수놓으며 주인공이 된 구찌 시그너처 삼선도 반갑죠? 옷장 속에 넣어둔 10년 전 구찌 백을 다시 꺼내도 되겠어요.(구찌 삼선의 이름은 ‘WEB’ 웹 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해 구찌 2016 S/S 컬렉션 룩을 모두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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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신광호, 임승은, 홍국화
- 포토그래퍼
-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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