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잃은 천사? 시조새의 변천사? 꼼데가르쏭의 디자이너, 레이 카와쿠보의 마음은 아무도 모르겠죠?▼사진을 클릭해 꼼데가르쏭 2016 S/S 컬렉션 룩을 모두 감상해보세요!사진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