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는 습관
무심코 행하는 작은 습관이지만, 쌓인 결과는 달라진다. 피부를 위한 스스로의 약속, 오늘부터 시작하자.
1) 샤워할 때
날씨가 쌀쌀해져 뜨끈한 물로 아침마다 샤워하는가? 하지만 마무리는 언제나 차가운 물로! 이를 악물고 며칠만 참아보면 피부 건조증도 사라질 것이고, 피부 탄력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머리 말릴 때
허둥지둥 외출하느라 머리를 미쳐 다 말리지 못할 때가 많다. 모발 전체를 말리기가 쉽지 않다면 최소한 두피만큼은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고 나오자. 오랫동안 젖은 상태로 두피를 방치하면 세균이 생길 수 있어 두피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3) 전화할 때
습관적으로 휴대전화를 수없이 만지작거릴 때가 많다. 핸즈프리를 쓰지 않는 이상, 통화할 때 휴대전화 액정은 자연스럽게 얼굴에 닿게 된다. 손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액정을 자주 닦아야 하는 이유다.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까.
4) 운동할 때
운동 후엔 메이크업을 지우지만, 운동 중엔? 메이크업을 곱게 하고 트레드밀 위에서 뛴다면 모공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자명한 일. 땀샘을 막거나 메이크업 잔여물이 땀과 피지와 만나 피부에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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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 포토
- GETTY IMAGES / MULTI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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