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헤어 제품의 신세계, ‘리빙프루프’

2016.03.16

헤어 제품의 신세계, ‘리빙프루프’

‘효과 직방’인 미국산 헤어 케어 브랜드 ‘리빙프루프’가 한국에 상륙했다. 홍보대사 겸 공동 소유자는? <프렌즈>의 헤로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던진 일곱 가지 질문.

VOGUE KOREA(이하 VK) 리빙프루프의 의미는?
JENNIFER ANISTON(이하 JA) 살아 있다는 증거. 나도 내 머리카락이 이렇게 건강해질 줄 몰랐다

VK 어떤 계기로 리빙프루프와 손잡았나?
JA 수년간 특정 브랜드에서 제품 홍보 제안을 받았지만 대답은 늘 ‘No’. 하지만 리빙프루프는 달랐다.

VK 어떤 점이?
JA MIT 출신 과학자가 설립한 브랜드라 믿음이 갔다. 실리콘을 대체할 신재료를 발명했는데, 그건 리빙프루프만의 자산이다.

VK 모발 손상이 심했나?
JA 아주 심한 곱슬머리다. 직업 특성상 잦은 샴푸와 드라이, 스트레이트 시술로 모발 손상이 심했고 일정 길이에서 더는 자라지 않았다.

VK 당신의 머리에 단비를 내려준 제품은?
JA ‘리스토어 마스크 트리트먼트’.

VK 리빙프루프의 대표작은?
JA PhD 나이트 캡 오버나이트 퍼펙터. PhD는 ‘Perfect hair Day’를 뜻한다. 바르고 잠드는 헤어용 나이트 크림 개념인데 사용 방식이 생소한 탓에 처음엔 손사래 치게 된다.

VK 그냥 바르고 잠들면 되나?
JA 세안 후 크림을 발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듯 모발도 마찬가지다. 손상 모발이라면 더더욱! 크림 제형이지만 가볍게 발리고 싹 스며든다. 눈치챘나? 베개에 묻을 염려가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COURTESY OF LIVING P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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