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무한자극! 핫보디 스타들의 비키니
이런 비키니, 저런 비키니 골라 봤자겠죠. 이런 몸매라면 뭘 입어도 다 아름다울 테니. 먹던 과자내려 놓고 다이어트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불어 넣을 핫한 보디 라인의 소유자들을 소개합니다.
1 켄달 제너(Kendall jenner)
보트 위에서 온 몸으로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켄달 제너. 매듭이 독특한 화이트 바탕의 페이즐리 패턴의 비키니를 선택하고 시스루 톱을 입었네요. 바람에 날릴 때마다 보디 라인이 살짝 드러나 청순하면서도 섹시해 보이겠죠?
2 아나스타샤 애쉴리(Anastasia Ashley)
스트라이프 패턴이 바다만큼 시원해 보이네요. 안쪽 가슴 라인에 달린 프릴 덕분에 납작한 가슴의 소유자라도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볼륨은 있으나 가슴이 모아지지 않고 벌어져서 고민인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 물론 롱보드 서퍼로서 어깨 끝부터 종아리 끝까지 두루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그녀에겐 프릴 따윈 사실 필요 없지만요.
3 앤 비알리치나(Anne Vyalitsyna)
블랙 비키니는 언제나 진리!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는 착시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절개가 포인트인 비키니네요. 양 쪽 어깨까지 이어진 스타일이라 넘실대는 파도에도 벗겨질까 불안해하지 않고 입을 수 있어요.
4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
마른 여자의 시대는 이제 끝. 좀 더 볼륨감 있고 통통하더라도 현실적인 보디 라인이 더 섹시해 보인다는 사실. 요즘 헬스장에서도 무조건 마르게! 를 외치는 여자들이 줄고 있다고 하죠. 네? 이게 더 어렵다고요? 가슴은 어쩔 수 없어도 힙라인은 노력하면 된다는 게 트레이너들의 지론이라고 합니다.
5 루시 멕클렌버그(Lucy Mecklenburgh)
건강하게 태닝된 루시 멕클렌버그의 피부와 잘 어울리는 코럴 레드 비키니네요. 바스트 라인에 버클이 있어서 살짝 주름이 생기는 지라 좀 더 글래머러스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6 미셀 르윈 (Michelle Lewin)
11자 복근이 보이시나요? 여자들의 로망이죠. 팔라인을 보세요. 잔근육이 자리 잡은 정말 건강한 보디라인 입니다! 아찔한 라인의 비키니를 입고 티셔츠를 툭 잘라 만든 크롭톱, 이정도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시도할 수 있겠네요!
7 로렌 브란트(Lauren Brant)
에머랄드 그린 컬러와 네이비가 조화로운 비키니네요. 골반의 버튼 장식이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 하지만 로렌 브란트의 몸매가 아찔한지라 아무리 캐주얼한 비키니를 골라도 숨막히는 장면이 연출되겠네요.
8 사라 힐랜드(Sarah Hyland)
볼륨 없이는 소화할 수 없는 훅 파인 모노키니를 입었습니다. 뒤에서 보면 비키니, 앞에서 보면 섹시한 원피스 수영복이 되죠. 펀칭 디테일이라 모노키니가 부담스럽지 않고 내추럴해 보여서 굿.
- 에디터
- 홍진아
- 포토그래퍼
-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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