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JONATHAN SAUNDERS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가 16SS 컬렉션을 끝으로 브랜드 “조나단 선더스(JONATHAN SAUNDERS)를 접겠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쇼가 마지막일 줄은 몰랐네요!).
조나단은 센트럴 세인트마틴 출신의 스코틀랜드 디자이너로 2003년 9월 런던에서 데뷔 후, 12년간 개인 브랜드를 운영한 베테랑 디자이너. 그만큼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요, ‘개인 사유’로 ‘경영’ 문제를 꼽았다는군요. 2006년 5월, 영국 <보그>에서 ‘Northern Star’로 소개되며 최근 컬렉션까지 수지 멘키스 등 패션 전문가들에게 주목받고 있었지만, 정작 조나단은 거대 기업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하네요. 비단 조나단 뿐만이 아닌 재능있는 개인 디자이너들의 가장 큰 고민일 듯. 재능보다 몸집? 가끔은 ‘냉정한 패션계’가 아닌 ‘얼어붙은 패션계’같군요!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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