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의 패션 축제
2015년 서울은 패션 축제의 메카였다.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부터 샤넬 2016 리조트 컬렉션, 디올 <디올 정신> 전시, 그리고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까지. 이제 2015년 패션 축제의 마지막 축포는 에르메스가 터뜨린다.



10월 5일 파리 패션 위크에서 발표한 2016 S/S 봄 컬렉션을 12월 17일 서울의 모처에서 재현하기로 했다(에르메스 하우스는 쇼 직전까지 장소를 극비에 부칠 예정). 지난 6월 도쿄에서 열린 에르메스 여성복 패션쇼에 이어, 나데주 바니 시뷸스키의 컬렉션을 직접 구경할 흔치 않은 기회다. 에르메스 캣워크 정도면 패션으로 더없이 풍성했던 2015년을 마무리할 파티로 손색없다.
-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HERMÈS
추천기사
-
라이프
운동에도 에티켓이 필요하다
2025.03.20by 오기쁨
-
패션 트렌드
다이아몬드 패턴 스웨터, 일자 청바지랑 입어야 예뻐요!
2025.12.18by 황혜원, Paulina Berges
-
엔터테인먼트
영화와 드라마에서 가장 부끄러웠던 남자 친구 12
2025.12.10by 박수진, Daniel Rodgers
-
패션 뉴스
패션 피플이 선정한 2025 최고의 디자이너, 컬렉션 그리고 모델!
2025.12.23by 안건호, José Criales-Unzueta
-
패션 화보
'메이드 인 코리아' 팀의 수상한 초대
2025.12.21by 류가영
-
패션 아이템
저는 미디스커트에 롱부츠 조합이 좋은데요, 시골 귀족이라 놀려요
2025.12.19by 하솔휘, Riann Phillip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