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를 가수, 패션 행사를 오가는 패셔니스타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크나큰 오산!

영국 브랜드 ‘리버 아일랜드’와 2013년부터 무려 네 번의 협업을 진행했었고,

2014년부터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지요.


지난 9월 푸마의 스웨이드를 재해석한 ‘크리퍼’를 선보였습니다. 진작에 품절!

양말 브랜드 ‘스탠스(STANCE)’의 새로운 컨트리뷰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합류했습니다. 리한나는 원래 스탠스의 홍보대사 그룹 ‘PUNK&POETS’의 멤버였죠.

첫 협업으로 탄생한 양말 ‘Murder Rih Wrote’.

평범한 건 거부한다! 눈에 띄는 양말 컬렉션을 모아봤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스쿨 킬스($CHOOL KIllS)’의 상표 등록을 마친 상태.
그러고 보니 뷰티 브랜드 ‘Fenty Beauty’의 상표 등록도 하고, 헤어 & 메이크업 에이전시 ‘Fr8me’과 포토그래피 에이전시 ‘A Dog Ate My Homework’까지 운영하고 있는 리한나.

대체 직업이 몇 개인가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한 리한나의 모습을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