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Preview 57

2023.02.26

Preview 57

PRADA
미우치아 프라다의 기묘한 패션 미학이 완성한 네오 레이디라이크 룩. 오간자, 니트, 아크릴, 그물 등 다채로운 소재가 한데 어우러졌다. 미디 길이의 줄무늬 드레스, 니트 톱, 귀고리, 토트백, 슈즈는 모두 프라다(Prada).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정호연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VETEMENTS
오버사이즈 후디와 과감한 문구, 터프한 가죽 스커트와 싸이하이 부츠는 ‘쿨함’과 ‘삐딱함’으로 똘똘 뭉친 베트멍(Vetements) 특유의 매력을 드러낸다. 가죽 초커는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오른쪽 이어커프는 젬마알루스(Gemma Alus), 왼쪽 귀고리는 디올(Dior).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정호연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류현정


DIOR
디올(Dior)의 라프 시몬스는 어깨가 강조된 니트 크롭트 톱과 빅토리안풍 화이트 쇼츠, 붉은색 크리스털 장식의 귀고리로 뉴 룩을 완성했다. M 로고가 박힌 벨벳 초커는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퐁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DOLCE&GABBANA
돌체앤가바나는 이탈리아 각 도시의 상징물을 패션에 접목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꽃과 도트, 이탤리언 무드가 어우러진 시폰 소재 맥시 드레스와 크로셰 슈즈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매니시한 안경은 프로젝트프로덕트(Projekt Produkt), 동전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는 빔바이롤라(Bimba y Lola).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이지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MIU MIU
깅엄 체크 셔츠와 러플 장식의 드레스, 깃털 장식 패브릭 목걸이, 스포티한 양말과 발레리나 슈즈는 모두 미우미우(Miu Miu).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배윤영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MICHAEL KORES
장미 패턴의 레드 시폰 드레스와 벨트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골드 프린지 귀고리는 빔바이롤라(Bimba y Lola), 화이트 싸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송경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LOUIS VUITTON
볼록거울을 붙인 듯한 메탈 장식의 가죽 소재 락킷(Lockit) 백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안아름

HERMÈS
나데주 바니 시뷸스키는 바람처럼 흩날리는 실루엣으로 고요하면서도 파워풀한 룩을 완성했다. 선명한 색상의 플리츠 장식 실크 드레스는 에르메스(Hermès). 화이트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텍스트 프린트의 양말은 아더에러(Adererror), 헤어밴드는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안아름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 / 류현정

J.W. ANDERSON
그래픽 패턴의 거대한 레그 오브 머튼 소매의 가죽 톱과 팬츠는 J.W. 앤더슨(J.W. Anderson)의 진보된 패션 미학을 보여준다. 뱀피 슬링백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메탈 체인 목걸이와 오른손의 미니멀한 뱅글은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체인 팔찌는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나머지 뱅글은 쥬얼카운티(Jewel County), 오른손 검지, 중지, 약지 반지는 각각 젬앤페블스(Jem&Pebbles), 모드곤(Modgone), 펜디(Fendi).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정호연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류현정

CÉLINE
세련된 여자들의 욕망을 충족시킬 화이트 리넨 드레스와 스팽글 링 귀고리, 오른손 실버 팔찌, 골드 스터드 장식 블랙 부츠는 셀린(Céline), 베일을 더한 레드 비니는 덱케(Décke).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김성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KENZO
대담한 패턴이 추상화를 연상시키는 90년대 레이브 무드의 롱 재킷과 발랄한 실루엣의 시폰 소재 미니 드레스는 겐조(Kenzo).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진정선, 정호연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PROENZA SCHOULER
블랙 벨벳 리본이 완성하는 매듭 장식과 플리츠 소재 팬츠가 완성하는 흑백의 테일러링은 ‘젠’ 스타일의 21세기 버전. 슬리브리스 재킷과 팬츠는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 샌들은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오른쪽 뱅글은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왼쪽 뱅글은 모드곤(Modgone).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퐁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DIOR
봄의 컬러로 얼굴을 물들여라. 먼저 ‘디올 캡춰 토탈 세럼 파운데이션’과 ‘디올 픽스 잇 컨실러’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준비한다. ‘디올 올-인 브로우 3D’로 도톰하고 또렷한 눈썹을 연출한 뒤 눈두덩에 미세한 펄이 함유된 여린 핑크 컬러 섀도 ‘디올쇼 모노 826 백스테이지’를 매끄럽게 펴 발랐다. 또 또렷한 눈매를 위해 속눈썹에 ‘디올쇼 디자이너 마스카라 090 블랙’을 사용했다. 좀더 풍성한 볼륨을 연출하길 원한다면 베이스 마스카라 ‘디올쇼 맥시마이저 3D’를 먼저 사용하도록.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스틱 422 드림’으로 로맨틱하게 마무리했다. 메이크업 제품과 미니 드레스는 모두 디올(Dior).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김설희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MAX MARA
클래식한 마린 룩을 가볍고 경쾌하게 해석한 막스마라. 배 모양이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 롱 슬리브 줄무늬 티셔츠, 단추 장식의 세일러 팬츠는 모두 막스마라(Max Mara). 패치 장식의 비니는 아더에러(Adererror).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안아름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 / 류현정

ROKSANDA
주름 디테일로 여성미를 가미한 록산다(Roksanda)의 블랙 점프수트.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가죽 초커와 오른쪽 귀고리, 골드 뱅글은 모두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왼쪽 귀고리는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뱅글은 쥬얼카운티(Jewel County).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한경현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류현정

SALVATORE FERRAGAMO
풍성한 헴라인이 특징인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식 튜브 드레스. 앵클 부츠는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목걸이와 왼손 뱅글은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오른손 위 뱅글은 쥬얼카운티(Jewel County), 체인 장식 뱅글은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퐁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HOOD BY AIR
지퍼를 이용해 90년대식 해체주의 실루엣을 표현한 HBA. 어깨부터 연결된 드레이프 장식 재킷과 플리츠 디테일 스커트, 에어라는 문구가 달린 스트랩 힐은 후드 바이 에어(Hood by Air). 브라톱은 라펠라(La Perla), 브라운 롱 장갑은 콜롬보(Colombo), 초커와 골드 체인 목걸이는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김성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JIL SANDER
허리가 컷 아웃된 새틴 소재의 셔츠 드레스는 질 샌더(Jil Sander), 레드 싸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박지혜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ACNE STUDIOS
조니 요한슨은 음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컬렉션 전반에 담아냈다. 일렉트로닉 기타가 전면을 장식한 초미니 드레스, 브라톱을 레이어링한 미니 드레스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왼쪽 모델이 착용한 체인 목걸이는 엠주(Mzuu).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이지, 김설희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MARC JACOBS
다분히 미국적 무드를 극적인 소재와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신선하게 표현했다. 패치 장식의 니트 풀오버와 비즈 장식의 비대칭 스커트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투명 프레임의 안경은 뮤지크(Muzik), 텍스트 프린트의 보드는 클리쉐(Cliche at Miles Supply).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진정선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LOUIS VUITTON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공상과학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받은 영감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지퍼 장식의 백리스 가죽 조끼와 점프수트, 금빛 단추 장식의 가죽 재킷과 레이저 프린트의 새틴 팬츠, 레이스업 슈즈와 뒤꿈치가 뚫린 모카신, 메탈 장식의 락킷 백은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장수임, 아이린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 / 류현정

TOM FORD
화려한 90년대 파티 스타일의 귀환! 골드와 실버 페이턴트, 다양한 종류의 모피를 패치워크해 완성한 와일드한 블루종과 베이지색 민소매 톱은 톰 포드(Tom Ford), 머리를 말아 올린 스카프는 에르메스(Hermès).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김원경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HAIDER ACKERMANN
이번 시즌 하이더 아커만(Haider Ackermann)은 가죽과 망사 타이츠로 펑크 감각을 가미하고, 페일 컬러로 로맨틱 코드를 가미했다.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이선정, 정호연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류현정

BALENCIAGA
레이스와 러플로 잠옷 트렌드를 제대로 보여준 알렉산더 왕. 러플과 레이스 디테일의 로맨틱한 아이보리색 드레스와 비즈 장식의 앙증맞은 레이스 슬리퍼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송경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MARQUES' ALMEIDA
런던의 ‘뉴 키즈’ 마르케스 알메이다(Marques’Almeida)는 동시대적 데님 스타일링의 모범 답안을 보여준다.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오른쪽 삼각형 귀고리는 모드곤(Modgone), 왼쪽 귀고리는 젬앤페블스(Jem&Pebbles).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진정선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MARNI
레트로 무드를 기하학 실루엣으로 표현한 슬릿 장식의 민소매 드레스, 화이트 와이드 팬츠, 그래픽 프린트 셔츠, 청키한 샌들은 모두 마르니(Marni).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이지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GIVENCHY
지방시 초기 시절로 돌아가 보다 다채롭게 흑백 변주를 완성한 리카르도 티시. 나이트가운 같은 흰색 새틴 턱시도 가운과 블랙과 화이트 베스트, 레이스 톱과 블랙 팬츠는 모두 지방시 바이 리카르도 티시(Givenchy by Riccardo Tisci). 라피아 모자는 벨엔누보(Bell&Nouveau).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이혜승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ALTUZARRA
ltu zarra 자연스러운 리넨 소재로 완성한 오렌지색 수트는 알투자라(Altuzarra), 플라워 초커와 태슬 팔찌는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골드 초커는 미네타니(Minetani), 골드 술 장식 귀고리는 빔바이롤라(Bimba y Lola), 골드 팔찌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화이트 스트랩 힐은 톰 포드(Tom Ford).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박지혜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CHRISTOPHER KANE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수성이 한껏 드러난 팝아트풍의 프린지 드레스는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 티셔츠는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그래픽적인 패턴의 스니커즈는 렉켄(Rekken).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정호연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MOSCHINO
제레미 스캇은 세차장에서 받은 영감에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더해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새틴 소재의 칵테일 드레스와 오렌지색 줄무늬 펌프스는 모두 모스키노(Moschino). 줄무늬 양말은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진정선

SACAI
사카이(Sacai) 특유의 믹스매치는 비대칭 헴라인, 펀칭과 스터드, 그리고 기하학 형태의 메탈 엠브로이더리로 완성됐다. 위 목걸이는 샤넬(Chanel), 아래 목걸이는 젬마알루스(Gemma Alus), 오른쪽 뱅글은 모드곤(Modgone), 왼쪽 체인 팔찌와 해골, 삼지창 모양 뱅글은 베루툼(Verutum), 굵은 체인 뱅글은 쥬얼카운티(Jewel County), 길쭉한 타원형 체인 모양 팔찌는 젬앤페블스(Jem&Pebbles).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한경현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류현정

STELLA McCARTNEY
캐주얼한 피케 셔츠를 치파오처럼 변형한 핑크색 니트 셔츠와 밑단의 절개 디테일 스커트, 플랫폼 샌들은 모두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오른손 반지는 모두 플레이노모어(Playnomore), 왼손의 입술 반지는 피 바이 파나쉬(P by Panache).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퐁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GUCCI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구찌(Gucci) 걸은 젊고 감각적인 동시에 클래식하다. 중국 자수를 떠올리는 스카잔 재킷과 펑키한 아일릿 장갑, 중세 지도가 그려진 풀 스커트가 예다. 오른손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 반지는 펜디(Fendi), 모드곤(Modgone), 펜디,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 왼손 반지는 쥬얼카운티(Jewel County), 귀고리는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한경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SIMONE ROCHA
시몬 로샤(Simone Rocha)는 기다란 실크 스트랩과 레이스업 슈즈, 꽃무늬 같은 일본의 영감을 암시적으로 추상화했다. 그물망 장식 비니는 레니본(Reneevon).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진정선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RALPH LAUREN COLLECTION
랄프 로렌의 시그니처인 아메리칸 클래식 룩과 마린 룩의 앙상블! 우아한 실루엣의 새틴 소재 스트랩리스 롱 드레스는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패치 장식의 크림색 비니는 아더에러(Adererror), 워커 부츠는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곽지영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 / 류현정

PETER PILOTTO
그래픽 도형과 줄무늬로 완성된 피터 필로토(Peter Pilotto)의 뉴 스포티즘. 보디컨셔스 드레스는 깊은 슬릿이 들어간 미디 헴라인으로 완성됐다. 목걸이는 H&M.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배윤영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VICTORIA BECKHAM
구김이 들어간 여유로운 실루엣의 톱은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블랙 브리프는 라펠라(La Perla), 블랙 크로스백은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화이트 싸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퐁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GILES
엘리자베스 1세를 연상시키는 자수 장식의 금색 벌룬 드레스는 자일스(Giles), 골드 십자가 목걸이는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스터드 장식의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김원경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GIORGIO ARMANI
이번 시즌 메이크업 컬러의 활용은 좀더 단순하고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모델이 사용한 제품은 ‘아이 앤 브로우 마에스트로 N.14 헤나’. 원색에 가까운 레드를 눈두덩과 치크, 립에 멀티로 활용했다. 네이비 블루, 카키 등의 컬러 넘버는 눈썹까지도 활용 가능하다. ‘마에스트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 30’과 같은 무결점 스킨 광 베이스로 기본을 만들어 두는 것이 출발이다. 제품은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퐁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CHLOÉ
끌로에(Chloé)의 태슬 스트랩 장식 무지갯빛 시폰 드레스는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90년대를 향한 찬사. 물방울 모양 귀고리는 수엘(Suel).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배윤영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JUNYA WATANABE
아프리카 무드를 구조적 건축물로 표현한 대형 목걸이는 준야 와타나베(Junya Watanabe). 블랙 브라톱과 브리프는 라펠라(La Perla), 반지는 모두 베니뮤(Venimeux), 목걸이는 블랙뮤즈(Black Muse), 스니커즈 힐은 모스키노(Moschino), 실버 스트랩 힐은 프라다(Prada).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한혜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THOMAS TAIT
토마스 테이트(Thomas Tait)의 올봄 컬렉션 키워드는 ‘구멍’.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입체적인 질감을 더했다. 귀고리는 먼데이에디션(Monday Edition), 반지는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한경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류현정

FENDI
이번 시즌 펜디는 그 어느 때보다 젊고 유쾌한 무드가 두드러진다. 허리에 대담한 컷 아웃 장식을 더한 데님 소재의 미니 드레스, 하이넥 블라우스, 미니멀한 샌들은 모두 펜디(Fendi).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정호연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GUCCI
한 폭의 동양화를 옮겨놓은 듯한 섬세한 자수 장식이 어울린 구찌(Gucci)의 GC 로고 캔버스 백.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배윤영 헤어 / 한지선

VERSACE
베르사체의 전매특허인 강렬한 그래픽 프린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새틴 소재의 미니 드레스는 베르사체(Versace).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곽지영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 / 류현정

VALENTINO
아프리카 무드는 이번 시즌 빅 트렌드 중 하나. 소맷단의 타조털이 화려한 자수 장식 원피스와 반지와 연결된 뱅글, 에스닉한 샌들은 모두 발렌티노(Valentino).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김성희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GARETH PUGH
과장된 리본 장식이 특징인 강렬한 레드 팬츠 수트! 런던 앙팡테리블 디자이너 가레스 퓨(Gareth Pugh)의 뉴 글래머!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김성희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류현정

ERDEM
빅토리안 무드를 그대로 담은 벽지 프린트의 오프 숄더 드레스는 어덤(Erdem). 커다란 스톤 링은 모두 우노 데 피프티(Uno de 50).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이혜승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DRIES VAN NOTEN
전통적이고 이국적 소재와 색감이 눈에 띄는 블루종과 니트 스커트, 패턴 스타킹, 통굽 샌들은 모두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베일이 달린 블랙 플로피 햇은 벨앤누보(Bell&Nouveau).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송경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SONIA RYKIEL
아코디언 플리츠 장식의 나팔꽃 같은 소매와 손맛 나는 크로셰 니트 드레스로 70년대 파리지엔 무드를 보여준다. 톱과 드레스, 패치 장식 토트백과 메탈릭 샌들은 모두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김설희 헤어 / 이에녹 메이크업 / 박태윤

YOH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의 봄은 묶고, 겹치고, 비틀고, 빙빙 돌려 완성됐다. 그래피티 코르셋 드레스에 소매를 여러 개 달아 장식한 스커트와 그래피티 레깅스, 블랙 스니커즈는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한혜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SAINT LAURENT
생로랑 뮤즈는 글래스톤베리로 향하는 커트니 러브가 아닐까? 오버사이즈 바이커 베스트, 시폰 드레스와 큼직한 실루엣의 모헤어 니트 풀오버, 호랑이 프린트의 비대칭 시폰 드레스, 러버 부츠와 티아라는 모두 생로랑(Saint Laurent).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장수임, 아이린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 / 류현정

BURBERRY
장교풍 골드 자수 장식의 재킷과 안에 입은 트렌치 코트, 레이스를 더한 실크 드레스는 모두 버버리(Burberry). 베일 장식 보라색 모자는 벨앤누보(Bell&Nouveau).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김원경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CALVIN KLEIN COLLECTION
캘빈 클라인의 유산인 슬립 드레스의 그런지풍 해체를 보여준 프란시스코 코스타. 조각난 실크 소재의 블랙 슬립 드레스와 팬츠, 태슬 슬립온은 모두 캘빈 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한혜진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이준성

BOTTEGA VENETA
토마스 마이어가 도시 정글에 탄생시킨 액티브한 여성을 보라! 에스닉 프린트를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장식한 트랙 수트와 벨트, 미니 토트백, 앵클 스트랩 샌들은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모자는 타임(Time).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박지혜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LANVIN
캘리그래피 프린트와 드라마틱한 러플 장식의 앙상블. 자유분방한 서체의 텍스트 프린트를 더한 미니 드레스는 랑방(Lanvin). 워커 부츠는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스타일리스트 / 송선민 모델 / 아이린 헤어 / 이선영 메이크업 / 류현정

THE ROW
종이처럼 얇은 산둥 실크 블랙 셔츠와 팬츠는 더로우(The Row), 레이스 뷔스티에는 라펠라(La Perla), 빈티지한 플로피 햇은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진주가 달린 초커는 블랙뮤즈(Black Muse), 비즈 장식 로퍼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에디터 / 이지아 모델 / 이혜승 헤어 / 한지선 메이크업 / 원조연

CHANEL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40호 오키데’로 피붓결과 톤을 환하게 정돈한 뒤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화이트닝 스틱 컨실러’로 마무리해준다. 아이 메이크업은 ‘레 까뜨르 옹브르 258호 띠쎄 옹브르 드 륀’으로 우아하게 연출하거나, 모델처럼 좀더 크리에이티브한 패턴을 원한다면 ‘블러쉬 크렘 드 샤넬 82호 로즈 뻬를레’를 눈썹 뼈와 윗광대 부분에 얇게 덧바를 것. 마지막으로 ‘뻬를레 에 판타지’를 치크와 하이라이터 존에 사용해 마무리했다. 메이크업 제품과 트위드 재킷, 메탈 초커와 뱅글은 모두 샤넬(Chanel).
에디터 / 손은영 모델 / 김성희 헤어 / 김승원 메이크업 / 류현정

    에디터
    이지아, 손은영
    포토그래퍼
    YOO YOUNG KYU
    모델
    곽지영, 김성희, 김설희, 김원경, 박지혜, 배윤영, 송경아, 아이린, 안아름, 이선정, 이지, 이혜승, 정호연, 진정선, 장수임, 퐁리, 한경현, 한지선, 한혜진
    스타일리스트
    이지아, 손은영, 송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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