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FW – Tory Burch, Coach, Narciso Rodriguez, Rodarte, Oscar de la Renta 16F/W
Tory Burch

비가 내리는 뉴욕의 오늘 아침 첫 쇼는 토리 버치(Tory Burch). 디자이너와 절친 데렉 블라스버그(Derek Blasberg),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카렌 엘슨(Karen Elson)도 출석 체크 완료!
70년대 무드의 팬츠 수트, 시폰 드레스, 코트 등이 매력적이었던 토리 버치 런웨이.
Coach
코치 고등학교의 잘 나가는 치어리더들! 보머 점퍼, 가죽 재킷, 무스탕 등 예쁜 아우터들이 돋보인 쇼.
프런트로 잇걸들이 쇼를 즐기는 방법! 클로이 모레츠(Chloeg Moretz)는 음악에 맞춰 발을 흔들고, 시아라(Ciara)는 틈틈이 깨알 수다. 팬츠 수트 차림의 매니시한 드리 헤밍웨이(Dree Louise Hemingway)는 패셔니스타답게 꼼꼼히 위아래로 룩 스캔. 요조숙녀 엠마 로버츠(Emma Roberts)는 다소곳한 자세로 사진 찍을 준비. 넷 다 코치 룩을 입은 건 물론이죠!
Narciso Rodriguez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절묘한 컬러매치! 허니 머스터드색 아우터, 애플 그린색 펌프스의 매치가 세련됐죠?
Rodarte
검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무대 연출가 알레산드르 드 베탁(Alexandre de Betak)이 디자인한 캄캄한 런웨이를 걸어 나온 로다테 고스 걸들. 로다테 수장인 자매 디자이너 로라 & 케이트 멀리비(Laura & Kate Mulleavy)가 준비한 이번 쇼는 브랜드의 10주년을 기념한 것!
Oscar de la Renta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숙녀들. 2014년부터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를 이끌고 있는 수장, 피터 코팽(Peter Copping)은 <보그 코리아> 3월호와 함께 공개될 <보그 리빙>에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피터가 소개한 16F/W 컬렉션은?
“프랑스 전통에 대항하는 미국의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이죠.”
- 에디터
- 김지영
- 포토그래퍼
- INDIGITAL, COURTESY PHOTOS
- 영상
- Emoticon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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