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이 너무한 스타들!
마릴린 먼로는 사실 금발이 아니었다? 고소영과 전지현을 따라 콧잔등에 점을 찍던 것처럼, 외국은 ‘금발’이 미인의 기준입니다. 바비 인형도 쭉 뻗은 팔등신 체형에 샛노란 금발 머리를 가졌죠(최근에 와서야 획일화된 아름다움을 깨고자 다양한 체형과 피부색, 머리칼 바비가 등장했지만요!). 영화 <금발이 너무해>속 리즈 위더스푼처럼 ‘지나치게 금발(Too Blonde)’같던 스타들이 염색이었다니!

독일 언론사 ‘슈피겔’은, ‘타고난 금발은 향후 200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모두 금발인 경우에 손자에게 격대로 대물림되므로, 지구 상의 금발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게다가 천연 금발이 가장 많아 있을 나라는 핀란드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영국 ‘BBC’를 비롯한 세계 언론사 역시, ‘금발을 가진 사람은 멸종 위기 종족‘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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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홍국화
- 포토
- Getty Images/Ima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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