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읽어주는언니 – 슬립 드레스의 활약

(왼쪽부터 순서대로) 자크무스(Jacquemus), 오주르 르주르(Au Jour Le Jour), 마르케스 알메이다(Marques’ Almeida), 와이/프로젝트(Y/Project)
가을, 겨울 컬렉션이 한창인 지금 <보그> 레이더에 감지된 건(올해도) ‘슬립 드레스’.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내내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이 원피스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봄에는 터틀넥 니트에 입고, 여름엔 그냥 입거나 얇은 레이스 톱을 겹쳐 입고, 가을엔 셔츠와, 겨울엔 벨벳 톱과 연출하면 좋겠죠. 이 정도면 활용도 400%! 올해도 역시 ‘소매’에서 스타일링의 한 끗 차가 판가름 날 테니, 기왕이면 독특한 소매의 이너를 골라보세요. 길이가 짧은 슬립 드레스를 고른다면 로퍼를, 긴 걸 골랐다면 스틸레토를 함께 신고요!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INDIGITAL
추천기사
-
라이프
전지현 이런 모습 처음이지?
2025.05.09by 박채원
-
Fashion
자라의 50년, 그리고 50인의 아이콘
2025.05.09by 서명희
-
셀러브리티 스타일
2,000시간의 걸작, 2025 멧 갈라 두아 리파의 샤넬 룩!
2025.05.06by 하솔휘, Emily Chan
-
웰니스
하버드가 밝힌 저속 노화에 가장 좋은 식단
2025.04.25by 윤혜선
-
패션 아이템
올여름, 슬림 스니커즈 대신 신을 두툼한 운동화 5
2025.05.08by 김현유, Daisy Jones
-
여행
에메랄드빛 해변에서의 달콤한 꿈
2025.03.22by 김나랑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