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McCartney
월요일, 파리의 아침. 스텔라 맥카트니가 보낸 환영의 메시지!
눈과 비가 동시에 내리는 파리 패션위크. 스텔라 맥카트니가 제안한 패딩 시리즈는 당장 입고 싶을 정도군요. 게다가 플리츠 스커트 직선과 빵빵한 패딩 곡선의 조화란! 심지어 길이별 소재별로 다양한 패딩. 다가올 가을과 겨울, 뉴 룩으로 손색 없겠죠?
패딩, 란제리, 플리츠, 데님, 플레어 팬츠, 슈퍼 사이즈 코트, 그리고 백조 문양… 스텔라 맥카트니의 가을입니다.
Sacai
패딩과 모피, 프린트 그리고 믹스매치. 시그니처가 총망라된 사카이(Sacai) 쇼. 아베 치토세의 해체주의는 이렇듯 난해하지 않고 ‘웨어러블’ 합니다.
Giambattista Valli
그야말로 섬섬옥수. 양가집 규수에게 잘 어울리는 곱고 어여쁜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레이디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