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읽어주는언니 – 런웨이 스웨거들
런웨이 스웨거들! 당대 패션씬의 ‘뉴 키즈(꾸러기 룩)’ 디자이너들은 16F/W시즌, 저마다 ‘어깨 드러내기‘ 감각을 뽐냈습니다. 이들은 모두 청재킷이나 패딩, 바람막이 등 일상에서 자주 입는 아이템을 꾸준히 소개하는 수장들이죠? 이번 시즌 역시 낯익은 ‘그‘옷들 입니다. 평소 ‘어떻게 입느냐‘가 더 중요한 그들로부터 아우터 입는 법을 한 수 배워볼까요?
순서대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오프 화이트(Off-White),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의 (첫)발렌시아가(Balenciaga), 베트멍(Vetements),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의 후드 바이 에어(Hood by Air)아우터를 보세요. 특별할 건 없습니다. 점퍼나 재킷을 뒤로 늘어뜨려 어깨를 드러낸 후,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스웨그(Swag)’를 뽐내면 되죠. “Dressing is about attitude, not age.” 스타일은 태도에 달렸다는 트위기(Twiggy)의 조언을 잊지 마세요!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IN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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