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6 컬렉션은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반전의 매력이 숨어 있다. 등에 대담한 컷아웃 디테일을 더한 블랙 티셔츠와 산뜻한 워싱의 배기 핏 진, 플랫폼 샌들까지.

기본형 블랙 티셔츠, 앰프 케이블 단자를 응용한 목걸이, 데님 랩 스커트, 스팽글 장식의 싸이하이 부츠, 콘서트 팔찌를 닮은 메탈 뱅글과 반지, 부드러운 형태의 빨간색 가 죽 숄더백. 뮤직 스타트.

단순하지만 강렬한 디자인은 MM6 특징 중 하나다. 낙낙한 데님 셔츠 드레스와 지퍼 장식 플랫폼 샌들의 랑데부.

강렬한 오렌지색이 주위 시선을 단숨에 끌어들인다. 롱 드레스처럼 보이는 이 옷은 니트 소재의 점프수트.

레이어링에 더없이 최적화된 슬릿 장식의 비대칭 니트 톱, 아이스 블루 보이프렌드 핏 진, 블랙 플랫폼 샌들, 은빛 뱅글. 스타일의 새로운 완성이다.

화려한 액세서리에는 오히려 캐주얼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제격이다. 바랜 듯한 워싱의 회색 티셔츠, 옥스 단자를 닮은 펜던트 목걸이, 프릴 장식 새틴 쇼츠, 스팽글 싸이하이 부츠의 콤비네이션.

때론 여성스럽게, 때론 경쾌하게! 조끼 형태의 벨티드 드레스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블랙 랩 드레스에 미니멀한 디자인의 팔찌와 반지, 아이스 블루 진을 더했다.

정숙해 보이지만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과 대담한 슬릿 장식으로 화려함을 추가했다. 리틀 블랙 드레스와 찬란한 빛을 발하는 스팽글 장식 싸이하이 부츠로 완성한 뮤직 룩.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M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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