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메마른 피부를 위한 봄 신상 스킨케어 4

2016.04.12

메마른 피부를 위한 봄 신상 스킨케어 4

‘초충도’ 속 한 떨기 꽃이 되고 싶나? 메마른 피부를 꿀 품은 꽃잎 결로 변신시킬 봄 신상 4.

샤넬 ‘라 쏠루씨옹 10’ 봄 처녀의 풀 내 나는 피부를 위해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달래기’. 내적 스트레스와 외적 공격에 시달린 우리 피부는 지금 매우 민감한 상태라 특별한 위로가 필요하다. 샤넬 ‘라 쏠루씨옹 10’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에센스로 열감, 땅김, 붉어짐, 거침 같은 피부 고민을 단숨에 잠재운다. 열 가지 엄선된 성분을 117번의 포뮬러 테스트를 거쳐 출시했다니 믿어도 좋다.

샤넬 ‘라 쏠루씨옹 10’
봄 처녀의 풀 내 나는 피부를 위해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달래기’. 내적 스트레스와 외적 공격에 시달린 우리 피부는 지금 매우 민감한 상태라 특별한 위로가 필요하다. 샤넬 ‘라 쏠루씨옹 10’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에센스로 열감, 땅김, 붉어짐, 거침 같은 피부 고민을 단숨에 잠재운다. 열 가지 엄선된 성분을 117번의 포뮬러 테스트를 거쳐 출시했다니 믿어도 좋다.

바비 브라운 ‘누드 피니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만지면 지문이 찍힐 듯 물기가 질척하게 밴 겨울 베이스가 가고 실크처럼 매끈하고 보송한 질감의 피부 표현이 환영받는 봄. 진주 펄이 은은히 피부를 빛내는 이 파우더는 몇 시즌째 위세를 떨치는 스트로빙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완벽하게 피부색과 닮은 누드 컬러라 ‘나 하이라이터 했소’ 하는 어색함이 전혀 없다. 굽지 않고 압축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만든 파우더라 촉촉함이 살아 있는 것이 강점.

바비 브라운 ‘누드 피니쉬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만지면 지문이 찍힐 듯 물기가 질척하게 밴 겨울 베이스가 가고 실크처럼 매끈하고 보송한 질감의 피부 표현이 환영받는 봄. 진주 펄이 은은히 피부를 빛내는 이 파우더는 몇 시즌째 위세를 떨치는 스트로빙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완벽하게 피부색과 닮은 누드 컬러라 ‘나 하이라이터 했소’ 하는 어색함이 전혀 없다. 굽지 않고 압축해 건조하는 방식으로 만든 파우더라 촉촉함이 살아 있는 것이 강점.

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불로장생’과 호응을 이뤄 화두가 되고 있는 텔로미어. 유전자 끝에 위치한 이것을 두고 각종 다큐멘터리가 쏟아지는 지금, 뷰티 브랜드에서 이를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시슬리의 새 안티에이징 크림 출시장에서 목격한 임상 또한 이와 관련된 솔깃한 결과. 한 달 정도 사용하면 밀도 높은 동안 피부로 거듭 태어날 수 있다니 한번 도전해보길.

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불로장생’과 호응을 이뤄 화두가 되고 있는 텔로미어. 유전자 끝에 위치한 이것을 두고 각종 다큐멘터리가 쏟아지는 지금, 뷰티 브랜드에서 이를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시슬리의 새 안티에이징 크림 출시장에서 목격한 임상 또한 이와 관련된 솔깃한 결과. 한 달 정도 사용하면 밀도 높은 동안 피부로 거듭 태어날 수 있다니 한번 도전해보길.

겐조키 ‘베어 바디 파우더 오일’ 반들반들 잘 닦아놓은 대리석의 우아함 대신, 솜털이 보송보송 살아 있는 복숭아 같은 앳된 관능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보디 아이템은 없다. ‘오일 속 파우더를 담아 바른다’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으로, 오일이지만 마무리감이 벨벳 같다. 오일의 보습감과 파우더의 기분 좋은 보송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스킨십에도 강한 면모를 자랑한다

겐조키 ‘베어 바디 파우더 오일’
반들반들 잘 닦아놓은 대리석의 우아함 대신, 솜털이 보송보송 살아 있는 복숭아 같은 앳된 관능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보디 아이템은 없다. ‘오일 속 파우더를 담아 바른다’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으로, 오일이지만 마무리감이 벨벳 같다. 오일의 보습감과 파우더의 기분 좋은 보송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스킨십에도 강한 면모를 자랑한다.

    에디터
    백지수
    포토그래퍼
    HWANG I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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