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유행의탄생 #유니콘처럼 땋아봐

2016.04.18

#유행의탄생 #유니콘처럼 땋아봐

땋은 머리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그 중에서도 눈길을 확 사로잡는 스타일이 있죠.
이름하야 ‘Unicorn Braid’! 유니콘의 뿔처럼 머리 윗부분만 땋아 연출한 스타일을 일컫습니다.

얼마 전 열렸던 16F/W 런던패션위크 펠더 펠더(Fleder Felder) 런웨이에 등장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보고 혹시 뭐 생각나는 것 없었나요? 머리에 뿔이 달린 신비로운 생물 ‘유니콘’가 떠올랐다면? 정답!

얼마 전 열렸던 16F/W 런던패션위크 펠더 펠더(Fleder Felder) 런웨이에 등장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보고 혹시 뭐 생각나는 것 없었나요?
머리에 뿔이 달린 신비로운 생물 ‘유니콘’이 떠올랐다면? 정답!

그런데 그것 아시나요? 컬렉션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셀러브리티들이 먼저 ‘유니콘 땋기’를 선보였다는 사실을! 니나 도브레브(Nina Dobrev)

그런데 그것 아시나요?
컬렉션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셀러브리티들이 먼저 ‘유니콘 땋기’를 선보였다는 걸!
니나 도브레브(Nina Dobrev)

유니콘의 뿔처럼 머리 윗부분만 땋은 이 스타일은 가닥을 여러 개 할수록 좀더 귀여운 느낌이 살아나죠. 키아라 페라니(Chiara Ferragni)

유니콘의 뿔처럼 머리 윗부분만 땋은 이 스타일은 가닥을 여러 개 할수록 좀더 귀여운 느낌이 살아나죠.
키아라 페라니(Chiara Ferragni)

엘레나 페르미노바(Elena Perminova)

엘레나 페르미노바(Elena Perminova)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샤넬 이만(Chanel Iman)

샤넬 이만(Chanel Iman)

이에 질세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땋은 머리가 있습니다. 리타 오라(Rita Ora)

이에 질세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또 다른 땋은 머리가 있습니다.
리타 오라(Rita Ora)

유니콘과 동일하게 머리 위부터 땋기를 시작, 아래쪽에 가서 양갈래로 땋은 머리가 연출되는 이것은 일명 ‘세일러문 땋은 머리’! 케이티 페리(Katy Perry)

유니콘과 동일하게 머리 위부터 땋기를 시작,
아래쪽에 가서 양갈래로 땋은 머리가 연출되는 이것은 일명 ‘세일러문 땋기’!
케이티 페리(Katy Perry)

펑키한 매력까지 더해져 스타들의 특별한 날을 위한 헤어스타일로 급부상했죠. 키아라 페라니(Chiara Ferragni)

펑키한 매력까지 더해져 스타들의 특별한 날을 위한 헤어스타일로 급부상했죠.
키아라 페라니(Chiara Ferragni)

알렉시아 니드질스키(Alexia Niedzielski)

알렉시아 니드질스키(Alexia Niedzielski)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ele Exarchopoulos)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ele Exarchopoulos)

룰루 로버츠(Loulou Roberts)

룰루 로버츠(Loulou Roberts)

제스 글린(Jess Glynne)

제스 글린(Jess Glynne)

약간의 변형을 해도 좋아요. 하나로 땋아 내린 스타일은 좀더 차분한 느낌! 니키 힐튼(Nicky Hilton)

약간의 변형을 해도 좋아요. 하나로 땋아 내린 스타일은 좀더 차분한 느낌!
니키 힐튼(Nicky Hilton)

여러 개의 땋은 가닥을 합친 스타일도 독특하고요.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여러 개의 땋은 가닥을 합친 스타일도 독특하네요.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

최근엔 보다 새로운 스타일도 선보여졌습니다. 가르마를 얇은 땋은 머리로 장식해 이국적인 매력을 연출!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최근엔 보다 새로운 스타일도 선보여졌습니다.
얇은 땋은 머리로 가르마를 장식해 이국적인 매력을 연출하는 거죠.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머리 옆쪽을 땋은 머리로 연출하면 마치 투블럭 컷을 한 것 같은 효과까지 가능하답니다.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머리 옆쪽을 땋은 머리로 연출하면 마치 투블럭 컷을 한 것 같은 효과까지 가능!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어디를 어떻게 땋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그야말로 천차만별! 올봄에는 특별히 신비로운 존재 ‘유니콘’처럼 연출해보면 어떨까요?

어디를 어떻게 땋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인 ‘브레이드 헤어’!
올봄에는 특별히, 신비로운 존재 ‘유니콘’처럼 연출해보면 어떨까요?

    에디터
    이혜민
    포토그래퍼
    Getty Images/Imaz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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