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진달래색 립스틱

2016.04.12

by VOGUE

    진달래색 립스틱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아크릴 립’은 아크릴 물감을 바른 듯 선명한 발색을 뽐내는 립글로스. 색조 전문 브랜드답게 유리알 광택 역시 끝내준다. 유리 케이스에 담긴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립 컬러’는 ‘라 쁘띠 로브 느와르’ 향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립스틱이지만 립글로스 못지않은 촉촉함에 달콤한 향기는 보너스. 한 번의 터치로 매끄럽고 탐스러운 입술을 완성하는 크리니크 ‘팝 컬러’는 일곱 가지 컬러. 맥 ‘버시컬러 스테인’의 컬러 레인지는 무려 열여섯 가지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랑콤 ‘쥬시 쉐이커’의 애칭은 ‘칵테일 틴트’. 오일층과 피그먼트층을 위아래로 흔들어 섞어 쓰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헤라의 신상은 조금 특별하다. 런던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가 디자인한 파란 꽃 문양 ‘루즈 홀릭 리퀴드’는 지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다.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아크릴 립’은 아크릴 물감을 바른 듯 선명한 발색을 뽐내는 립글로스. 색조 전문 브랜드답게 유리알 광택 역시 끝내준다. 유리 케이스에 담긴 겔랑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립 컬러’는 ‘라 쁘띠 로브 느와르’ 향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립스틱이지만 립글로스 못지않은 촉촉함에 달콤한 향기는 보너스. 한 번의 터치로 매끄럽고 탐스러운 입술을 완성하는 크리니크 ‘팝 컬러’는 일곱 가지 컬러. 맥 ‘버시컬러 스테인’의 컬러 레인지는 무려 열여섯 가지로 골라 쓰는 재미가 있다. 랑콤 ‘쥬시 쉐이커’의 애칭은 ‘칵테일 틴트’. 오일층과 피그먼트층을 위아래로 흔들어 섞어 쓰는 방식이다. 런던 슈즈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가 디자인한 헤라의 파란 꽃 문양 ‘루즈 홀릭 리퀴드’는 지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다.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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