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PHY’S LAW

랄프 로렌의 상징인 남색 더블 브레스트 블레이저. 흰색과 어울리면 더 고급스럽다. 기본형 화이트 셔츠나 스타일리시한 하렘 팬츠처럼.

40대 캐롤린 머피가 제안하는 데이웨어는 도회적이고 미니멀한 화이트가 핵심. 골드 톤의 주얼리나 액세서리를 더하면 화려한 이브닝 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랄프 로렌 특유의 우아한 감각으로 재해석된 마린 룩. 사무실은 물론 저녁 모임에입으면 제격이다.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리넨 팬츠의 랑데부.

랄프 로렌 특유의 날카로움을 더한 흰색 수트. 긴 팔다리, 금발이 더없이 매력적인 캐롤린 머피야말로 팬츠 수트 룩의 표본이다.

풍성하고 투명한 시폰 조각, 비비드한 색감을 더하자 매력 넘치는 이브닝 룩이 탄생했다. A라인 풀 스커트는 그 자체로 극적인 실루엣을 연출한다.

빳빳한 흰색 코튼 셔츠는 그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하다. 섹시한 클리비지를 드러낸 머피의 화이트 셔츠 룩은 관능 그 자체.

머피가 초여름 밤 파티를 위해 제안하는 패션 키워드는 ‘모던 & 클래식’. 레드, 화이트, 실크의 삼중주로 탄생된 업타운 레이디라이크 룩. 의상은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최신기사
-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HYEA W. KANG
- 모델
- 캐롤린 머피(Carolyn Murphy@IMG Models)
- 헤어
- 오웬 굴드(Owen Gould@The Wall Group)
- 메이크업
- 파코 블랑카스(Paco Blancas@L’Atelier NYC using Estée Lauder)
- 매니큐어
- Jin Soon Choi for JINsoon Nail Lacquer
- 세트 스타일링
- 토드 위긴스(Todd Wiggins@Mary Howard Studio)
- 캐스팅 디렉터
- 시시 촌코(Sisi Chonco@Zan Casting)
- 프로덕션
- 박인영(In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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