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복합 문화 공간 ‘개러지 마켓’

2016.06.14

복합 문화 공간 ‘개러지 마켓’

낮에는 살롱 카페, 밤에는 암막을 쳐서 캐주얼한 바로 바뀌는 공간이 있다. 삼성동의 어느 차고를 개조한 ‘개러지 마켓’이다. 커다란 문은 탈착 가능해 진짜 차고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게 특징.

낮에는 살롱 카페, 밤에는 암막을 쳐서 캐주얼한 바로 바뀌는 공간이 있다. 삼성동의 어느 차고를 개조한 ‘개러지 마켓’이다. 커다란 문은 탈착 가능해 진짜 차고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게 특징.

투박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원목과 가죽 가구, 텅스텐 전구로 온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나이테가 보이는 진짜 나무에 올려놓은 토스트를 먹는 건 드문 경험.

투박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원목과 가죽 가구, 텅스텐 전구로 온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나이테가 보이는 진짜 나무에 올려놓은 토스트를 먹는 건 드문 경험.

컵을 비롯한 모든 커틀러리가 주석 소재인 것도 눈에 띄는 디테일이다. 개러지 마켓은 단순히 카페와 바에 머물지 않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벌일 예정. 가죽 브랜드 ‘TRVR’과 필통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더니크’와 향초도 선보인다. 이제 차고는 쇼핑 공간과 카페도 겸하는 시대!

컵을 비롯한 모든 커틀러리가 주석 소재인 것도 눈에 띄는 디테일이다. 개러지 마켓은 단순히 카페와 바에 머물지 않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벌일 예정. 가죽 브랜드 ‘TRVR’과 필통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더니크’와 향초도 선보인다. 이제 차고는 쇼핑 공간과 카페도 겸하는 시대!

    에디터
    남현지
    포토그래퍼
    JEON BYUNG HOON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