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BEHIND THE SCENE

2023.02.20

BEHIND THE SCENE

아름다운 배우는 카메라 앞에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은 카메라 밖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카메라 안과 밖, 어디서나 아름다웠던 그녀와 함께한 어떤 날의 뷰티 노트.

AM 9:00 한예슬의 모닝 수분 케어

아침을 맞이한 한예슬이 잠에서 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수분을 채우는 것. 졸린 눈을 비비며 마시는 공복 물 한 잔은 잠든 몸을 깨우고 밤 사이 빠져나간 몸 속 수분을 보충한다. 그리고 가볍게 물 세안을 마친 후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버블 쎄럼으로 수분을 채우고 스킨 케어를 마무리 한다. 이 두 가지는 아무런 스케줄이 없더라도 그녀가 매일 아침 꼭 지키는 스킨 케어 습관이다.

PM 2:00 한예슬의 무결점 베이스

한예슬 메이크업의 핵심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윤기가 도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바르는 방법이 관건이다. 한예슬이 즐겨 쓰는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전용 브러시와 함께 볼에 둥글리듯 톡톡 밀착시키듯 바르면 모공 없이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여기에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쉬어 파우더로 마무리 하면 한여름에도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베이스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벽하게 베이스 위에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만 준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된다. 한예슬이 추천하는 데일리 립스틱 컬러는 루쥬 코코 462 로미.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랑스런 핑크 빛 컬러다.

PM 10:00 한예슬의 셀프 스모키 메이크업

평소에도 스모키 메이크업을 직접 하는 한예슬. 그녀가 말하는 쉽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는 비법은 컬러감이 풍부하고 컬러 조합이 잘 되어 있는 팔레트를 고르는 것. 그리고 속눈썹과 아이 라인에 집중하는 것이다. 디멘션 드 샤넬 마스카라는 과하지 않게 적당한 볼륨감을 만들어 내며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탄력 있게 잡아준다. 또 레 꺄트르 옹브르 272 띠쎄 디멘션의 플래티넘 카키 컬러를 중심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면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짙은 컬러의 섀도로 마지막에 아이라인을 한 번 더 그리면 좀 더 또렷한 눈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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