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ZO X H&M’ 퍼스트 룩 공개
H&M, 이번엔 겐조와 손잡았다!
11월 3일 론칭 예정인 ‘KENZO X H&M’ 컬렉션의 퍼스트 룩이 공개됐다. 예상대로 화려한 컬러와 강렬한 프린트가 돋보이며, 겐조 특유의 개성 넘치는 컨셉이 드러나는 룩 들이다. 특히, 포토그래퍼 올리버 헤들리 펄치(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한 KENZO X H&M 컬렉션 룩북 이미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델로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KENZO X H&M 컬렉션은 전 세계 총 250개의 H&M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11월 3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겐조의 시그니처인 호랑이 무늬가 돋보이는 저지 롤 넥 탑과 하이 웨이스트 레깅스에 겐조 로고가 프린트된 긴 가죽 장갑, 자카드 니트 부츠. 모델은 에이미 셀 (Amy Sall: 뉴욕의 학생이자 활동가, SUNU 창립자)과 줄리아나 헉스터블 (Juliana Huxtable : 뉴욕의 아티스트, 시인, DJ)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