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젠더 뉴트럴 K – ⑤
소년과 소녀, 청년과 아가씨, 남자와 여자, 여름과 겨울, 모피와 란제리 그리고 데님과 한복… 이질적 요소가 혼합돼 스파크를 일으키는 찰나에 패션의 새 얼굴들이 우리의 ‘문자도’와 ‘책거리’를 배경으로 함께했다. 혼돈 속의 질서, 싱그럽고 역동적인 K 패션의 현재적 정의.
이태균

실버 오버사이즈 재킷은 푸시버튼(Pushbutton), 검정 프릴 레이스 블라우스는 앤디앤뎁(Andy&Debb), 와이드 벨트는 생로랑(Saint Laurent), 귀고리는 제이미앤벨(Jamie&Bell), 레이스업 슈즈는 지미 추(Jimmy Choo).
정청솔

오버사이즈 깅엄 체크 코트와 꽈배기 니트 원피스는 이자벨 마랑, 단속곳과 버선은 차이 김영진(Tchai Kim Youngjin), 꽃 장식 실크 터번은 구찌, 귀고리는 제이미앤벨(Jamie&Bell), 꽃 장식 슬리퍼는 펜디(Fendi).
이희수

화문 답호는 한국의상 백옥수(Baek Oak Soo), 흰색 칼라 장식의 블랙 코트와 화이트 셔츠는 포츠 1961(Ports 1961), 오른손 약지와 왼손 약지 반지, 체인 실버 팔찌는 베니뮤(Venimeux), 나머지 반지와 실버 팔찌는 락킹에이지(Rocking Ag), 구슬 팔찌는 불레또(Bulletto).
김은해
- 에디터
- 이지아
- 포토그래퍼
- HONG JANG HYUN
- 모델
- 이태균, 정청솔, 이희수, 김은해
- 헤어
- 한지선
- 메이크업
- 박혜령
- 세트 스타이링
- 최서윤(Da;rak)
- 타이틀 레터링
- 김기조
- 자료
- 예술의전당 서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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