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새롭게 태어나는 리바이스 505C
1970년대 모던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열망하던 뉴욕의 젊은 층에게 가장 사랑 받았던 505라인이 50살 생일을 맞아 새롭게 태어났다. 당시 유명 영화배우 겸 가수인 데비 해리와 펑크 록 밴드 라몬즈 밴드가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505라인의 컨셉트를 살려 록 스피릿 감성에 다양한 워싱과 마감처리 기술을 더했고, 취향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즈드 제품이다.
기존 오리지널 슬림핏 디자인과 미국의 유명한 데님 제조업체인 콘밀에서 새롭게 개발한 데님을 사용한 신축성 좋은 슬림핏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제작된 데님 원단은 전면에 주름이 가지 않아 좀 더 완벽한 슬림핏 연출이 가능하고, 오리지널 데님은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한 느낌을 살릴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리바이스의 새로운 아이코닉 데님인 505C는 전국 8개 주요 매장에서 8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 에디터
- 보그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LEVI'S KOREA
추천기사
-
셀러브리티 스타일
지금 스타들이 헤드스카프를 쓰는 법
2024.09.11by 주현욱
-
뷰티 트렌드
올가을 피부 운명을 가를 피부 턴오버
2024.09.05by 김초롱
-
패션 뉴스
조이 라타와 마이크 에카우스가 꼽은 최고의 패션쇼
2024.09.11by 이소미, Laia Garcia-Furtado
-
패션 뉴스
이자벨 마랑이 꼽은 최고의 패션쇼
2024.09.12by 황혜원, Laia Garcia-Furtado
-
여행
'뮤지엄 바캉스' 핫플! 양평 미술관 3
2024.08.16by 이정미
-
Fashion
커피 마시면 젊어진다?
2024.09.11by 김초롱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