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장밋빛 틴트’ 10대 브랜드 발색 비교
작년 가을에 이어 올해 역시 낮은 채도의 브라운-핑크 색상의 말린 장밋빛 립 컬러가 인기입니다. 우아하면서도 본연의 입술색처럼 자연스럽기에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과도 찰떡궁합!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올해는 립스틱이 아닌 ‘틴트’ 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다는 것. 지속력과 발색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준비가 되셨나요?
말린 장밋빛 컬러는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도 예쁘지만,
립스틱 위에 투명 립글로스를 덧발라 촉촉하게 마무리해도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죠!

3. 이니스프리 ‘리얼핏 컬러 리퀴드 벨벳 4호 햇살 말린 튤립’
보송보송한 무스 타입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됩니다. 사선 팁 디자인으로 입술 라인을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5. 에뛰드 하우스 ‘트윈샷 립스 틴트 RD 302 더스티 로즈샷’
무스 타입과 촉촉한 타입의 두 가지 틴트를 바를 수 있는 듀얼 타입. 지속력은 높여주고, 발색은 최대로 연출할 수 있어요.

6. 로레알파리 ‘르 엑스트라오디네어 벨벳 라커 102호 사마리텐 베이지’
파우더와 오일이 만난 부드러운 텍스처. 내용물이 뭉치지 않아 입술 전체에 균일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어요.

7.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7호 아련폭발’
각질을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텍스처. 마치 립 타투 같은 지속력으로 인기있는 제품이죠. 히알루론산, 호호바 오일 함유로 촉촉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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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IMAZINS, COURTESY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