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여자가 머리를 자를 때

2017.12.15

여자가 머리를 자를 때

심경에 변화라도 생긴 걸까요? 약속이라도 한듯 단발 혹은 미디엄 단발 열풍에 참여한 스타들.
머리카락을 반납하고, 극강 미모를 찾은 스타들을 만나보시죠!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풋풋했던 여고생 이미지에서 도도한 여배우로 변신! 플래티넘 블론드 컬러도 한 몫했군요.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풋풋했던 여고생 이미지에서 도도한 여배우로 변신! 짧게 자른 머리 길이만큼 플래티넘 블론드 컬러 염색도 한몫했군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왼쪽은 흔하디 흔한 아이돌의 느낌이라면, 머리를 자르고 나니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팝스타 느낌!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왼쪽은 흔하디 흔한 아이돌의 느낌이라면, 오른쪽은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팝스타 느낌!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자르기 전과 후, 비슷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단발 머리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180도 다르죠?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이건 마치 언니와 동생의 사진을 보는 듯, 머리만 잘랐는데도 5살은 어려보이는 효과!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이건 마치 언니와 동생의 사진을 보는 듯, 머리만 잘랐는데도 5살은 어려보이는 효과!

마고 로비(Margot Robbie) 단발로 변신한 후 역대급 미모를 자랑 중인 그녀.

마고 로비(Margot Robbie)
단발로 변신한 후, 역대급 미모를 자랑 중인 그녀. 매력적인 턱라인도 돋보이게 변신했어요.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 Whiteley) 미디엄 단발 트렌드의 창시자! 10cm의 차이인데도 세련미가 철철 흐르죠?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 Whiteley)
미디엄 단발 트렌드의 창시자! 단, 10cm의 차이인데도 세련미는 극과 극!

제미마 커크(Jemima Kirke)
25cm가 넘는 머리카락을 자를 대고 자른 듯, 칼 단발로 변신했어요.

상징적이었던 긴 머리를 자르고 한층 깜찍해진 가수 하니.

A photo posted by 하니 (@ahnhani_92) on

신예 모델 비비안도 머리를 자르고, 세련미를 얻었습니다.

A photo posted by 비비안 (@vivianrepublic) on

‘#고준희단발’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장본인, 배우 고준희.

단발 머리 수혜자로 걸스데이 혜리를 빼놓을 수 없죠.

A photo posted by 혜리 (@hyeri_0609) on

    에디터
    우주연
    포토그래퍼
    GETTYIMAGES/IMAZIN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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