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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제스키에르 특유의 여성성을 가미한 블랙 드레스. 러플이 돋보이는 페트롤 블루 컬러의 드레스엔 스포티한 네오프렌 부츠가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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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전통적인 사각 트렁크는 실용적인 데이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옐로 컬러 실리콘 코너가 돋보이는 ‘쁘띠뜨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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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히 주름 잡힌 실크 뷔스티에 톱과 A라인 미니 원피스가 어울린 블랙 앤 화이트 룩. 반짝이는 모노그램 스팽글 스카프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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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이 녹아 있는 화이트 올인원 점프수트. 네오프렌 소재의 플랫 부츠로 젊고 쿨한 데이 룩을 완성했다. 함께 어울린 백은 기다란 가죽 프린지가 특징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노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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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화이트와 만난 블랙의 드라마틱한 실루엣. 메탈 버튼을 가미한 캐시미어 니트 케이프는 앞은 짧고 뒤가 긴 디자인. 반짝이는 스팽글 스카프와 옵티컬한 에피 소재 쁘띠 백 ‘알마 BB’도 함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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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루이 비통 데뷔작인 2014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미래주의와 스포티즘을 컬렉션에 반영해왔다. 이번 리조트 컬렉션도 마찬가지다. 한쪽 다리를 드러낸 비대칭 화이트 드레스와 매치한 컷아웃 저지 드레스가 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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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리조트 컬렉션은 실용적인 멋도 가득하다. 볼드한 러플을 덧댄 사랑스러운 가죽 미니 랩 드레스는 팬츠와 함께 톱으로 연출해도 무방하다. 스커트 한쪽의 에이프런 디테일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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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동시대적 미학은 액세서리 컬렉션에도 반영됐다. 브랜드의 DNA를 미래적인 위트와 그래픽적인 미학으로 해석한 ‘스피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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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거대한 철근 구조물은 기술과 미래, 여행에 관한 루이 비통의 동시대적 미학과 절묘하게 매치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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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아웃을 가미한 스웨이드 소재 뷔스티에 드레스는 SF 영화 속 여주인공의 옷차림을 닮았다. 데이 룩은 물론 이브닝 웨어로도 손색없는 아이템! 힐 대신 컴뱃 부츠처럼 터프한 슈즈를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 에디터
- 손은영
- 포토그래퍼
- YOO YOUNG KYU
- 모델
- 앨리스
- 헤어 스타일리스트
- 한지선
- 메이크업 아티스트
- 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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