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한테 받고 싶은 화장품
“산타 할아버지, 제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해외 브랜드의 국내 론칭 소식이랍니다!”
투 페이스드(Too Faced)
뭐죠? 상큼한 복숭아 향이 코끝을 맴돌 것 같은 이 상큼한 비주얼은?
실제 복숭아 향을 함유한 투 페이스드의 피치 글로우 팔레트 랍니다!
아이디어 대박! 형형색색 마커 모양의 아이라이너 좀 보세요!
아티스 브러시(Artis Brush)
뭐죠? 구두를 광낼 때 쓰는 구두닦이 솔처럼 생긴 이 비주얼은?
흡사 치과에서 볼 법한 풍경 같기도 하고요?
아이 섀도를 위한 앙증맞은 크기까지!
바디 파우더를 위한 짧은 손잡이용 브러시도 있답니다.
바이트 뷰티(Bite Beauty)
뭐죠? 고급스러운 사인펜 24색 세트 같은 이 비주얼은?
아이 섀도, 블러셔, 립스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틱’이 바이트 뷰티의 베스트 셀러입니다! 어느 색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색상도 다양하고 예쁘죠?
‘케일’ 색 부터,
‘오징어 먹물’ 색 까지. 이름 만큼 독특한 색상들이죠?
로락(Lorac)
뭐죠? 팬톤 컬러 차트처럼 생긴 이 비주얼은?
뷰티 유투버 99%가 소장하고 있다는 로락(Lorac)의 프로 팔레트.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부터 데일리 스모키, 여성스러운 아이 메이크업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생 브랜드 로락(Lorac)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캐롤 쇼(Carol Shaw)가 만든 브랜드!
헤어 스타일리스트 아버지, 네일 아티스트 어머니를 둔 그녀는 10대 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고, 고모가 운영하던 베벌리 힐즈 뷰티 살롱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을 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갔답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유난히 빛나는 피부와 컨투어링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고, 세팅 파우더를 고안해냈고 펄이 들어간 스킨 퍼펙팅 파우더(Skin-perfecting Powder)로 유명세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할리우드 스타 올리비아 문과 킴 카다시안이 즐겨 쓰는 브랜드로 꼽히기도 했고요.
다채로운 색감과 톤의 아이 섀도 팔레트는 활용도도 높답니다!
제프리 스타(Jeffree Star)
뭐죠?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발색 깡패인 이 화장품은? 제프리 스타의 벨루어 리퀴드 립스틱이랍니다.
메이크업 실력이 심상치 않죠?
두터운 팬층의 보유자 이기도 하죠!
실제 발색은 이러합니다. 메탈릭한 실버 파우더 느낌! 하이라이터이지만 아이 섀도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겠네요.
추천기사
-
패션 트렌드
자세한 럭셔리! 20년 전 런웨이에서 배우는 '가방 꾸미기' 트릭
2024.12.11by 이소미, Emma Bocchi
-
패션 뉴스
구찌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고향에서 연말을 보내는 방법
2024.12.11by 안건호
-
리빙
이건 폐기물이 아니에요! 오래된 물건을 향한 세레나데
2024.12.04by 류가영
-
셀러브리티 스타일
겨울 룩에 더 빛을 발하는, 다재다능한 진주 목걸이
2024.12.10by 주현욱
-
아트
피자 먹는 강아지 본 적 있나요?
2024.12.02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겨울 스타일링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의외의 저렴한 아이템
2024.12.12by 안건호, Alice Monorchio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