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Living in Style – 크리스마스 소품

2023.02.20

by VOGUE

    Living in Style – 크리스마스 소품

    인테리어에 꼭 비싼 가구가 필요한 건 아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소품만으로도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온 12월, 뻔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식상하다면? 리스나 캔들링이 제격. 왕초보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리스 스타일링.

    #Season’s Greeting

    준비물애니시다(유연성이 좋다. 버들능수버들 가지나 다래 넝쿨로도 대체 가능), 분제와이어, 잘 마른 장미, 브로니아, 계피스틱, 산동백 나무 가지

    준비물
    애니시다(유연성이 좋다. 능수버들 가지나 다래 넝쿨로도 대체 가능), 분재 와이어, 잘 마른 장미, 브로니아, 계피스틱, 산동백 나무 가지

    먼저 철사를 이용해 지름 20cm의 틀을 만든 틀을 따라 애니시다를 동그랗게 말아 와이어로 고정한다. 벽걸이용 리스와 캔들링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면 애니시다를 가지런히 모아 고정할 것.

    먼저 철사를 이용해 지름 20cm의 틀을 만든 틀을 따라 애니시다를 동그랗게 말아 와이어로 고정한다. 벽걸이용 리스와 캔들링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면 애니시다를 가지런히 모아 고정할 것.

    애니시다 틀이 완성되면 산동백 가지를 ‘러프한’ 느낌을 살려 가로지르듯 엮는다.

    애니시다 틀이 완성되면 산동백 가지를 ‘러프한’ 느낌을 살려 가로지르듯 엮는다.

    글루건을 이용해 브로니아와 드라이 장미를 고정시킨다. 드라이 장미 대신 블랙베리를 활용해도예쁜 리스가 완성된다. 이때 전체적으로 두르는 것 보다 가지의 결을 살려 대칭으로 세팅하는 게 포인트. 계피스틱과 얇은 리본으로 마무리해주면,

    글루건을 이용해 브로니아와 드라이 장미를 고정시킨다. 드라이 장미 대신 블랙베리를 활용해도예쁜 리스가 완성된다. 이때 전체적으로 두르는 것 보다 가지의 결을 살려 대칭으로 세팅하는 게 포인트. 계피스틱과 얇은 리본으로 마무리해주면,

    성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리스와 캔들링 완성! Merry Christmas!

    성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리스와 캔들링 완성!
    Merry Christmas!

      에디터
      손은영
      리스 스타일리스트
      하수민(그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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