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향의 전설
숨 막히는 히터 열과 스트레스로 가득찬 겨울의 사무실. 이 때 필요한 건 숨통을 틔워줄 시원한 바다 향이다. 불가리 퍼퓸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아쿠아 계열의 남자 향수를 출시한다. 이름은 ‘아쿠아 뿌르 옴므 아틀란틱’. 조향사 쟈크 까발리에는 바다가 주는 싱그럽고 신선한 느낌을 오션 에너지 어코드로 표현했다. 서핑 보드로 파도를 가를 때 코 끝을 스치는 바닷물의 냄새! 바로 그 향이다.
![[불가리 프래그런스] 남성 향수 신제품 아쿠아 뿌르 옴므 아틀란틱](https://img.vogue.co.kr/vogue/2017/02/style_58941415c559f-1024x682.jpg)
불가리의 ‘아쿠아 뿌르 옴므 아틀란틱’. 가격 7만3천원(30ml), 9만원(50ml), 12만4천원(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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