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프랑스의 ‘여성성’을 대표해온 디올(Dior)이다. 펜싱 유니폼에서 영감받은 시크한 화이트 재킷에는 훈장처럼 강렬한 하트 모티프가 새겨져 있다.

큐피드 배쓰밤을 떨어뜨린 욕조에 몸을 담그면 꿈까지 ‘달달’할 것 같다. 러쉬(Lush).

보여줄 사람이 없다고? ‘이너 뷰티’는 혼자 즐겨도 충분하다. 하트 문양이 수놓아진 로맨틱한 언더웨어. 아장 프로보카퇴르(Agent Provocateur by Net-A-Porter).

‘내 마음’이 전해질 것 같은 유기농 코튼 스트라이프 스웨터. 친티앤파커(Chinti and Parker by Net-A-Porter)

‘내 마음을 모두 보여줄께…’ 하트 컷아웃 코튼 톱. 와이프로젝트(Y/Project).

18K 골드에 터키석을 장식한 ‘오픈 하트 링’ 제니퍼 메이어(Jennifer Meyer by Net-A-Porter).

와이드 진도 스키니진도 식상하다면? 알록달록 패치워크 데님은 어떨까? 발렌타인에 입으면 좋을청바지는 하우스 오브 홀랜드(House of Holland).

걸음걸이도 사랑스러워질 것 같은 페이턴트 하이힐. 프라다(Prada by Net-A-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