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클레르의 딸기 디저트가 궁금하다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답이다.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딸기 크림 몽블랑, 딸기 에클레어, 딸기 크림 레드벨벳 컵 케이크,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등 총 30여종의 몽상클레르 디저트가 테이블 가득 펼쳐진다. 올해는 딸기를 곁들인 미니 버거, 렌틸콩 샐러드, 또띠아 피자 등 식사 메뉴를 추가하여 보다 배부른 딸기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딸기 모히토 등 4가지 종류의 칵테일도 놓치지 말 것. 4월 30일까지. 5만 5천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로비라운지와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 각각 딸기 뷔페를 운영한다. 스카이 라운지 딸기 뷔페의 장점은 무제한 제공되는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30층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이다. 또한 초콜릿과 스펀지 무스, 딸기 소스로 만든 ‘딸기 화분’이 웰컴 디시로 방문객들을 반긴다. 딸기 케이크, 딸기 퐁듀 등 이탈리아 수석 셰프 페더리코 로시와 파티쉐들이 준비한 디저트류는 그야말로 싱그럽고 달콤하다. 여자 손님에게는 딸기로 만든 쁘띠 타르트를 포장 선물한다. 4월 16일까지. 5만 5천원(스카이 라운지), 4만 5천원(로비 라운지).

이병우 총주방장이 매일 까다롭게 엄선한 딸기로 딸기 케이크, 피낭시에, 까나페, 마카롱, 에클레어, 다쿠아즈, 파블로바 등 30여 종의 딸기 메뉴를 선보인다. 새우칠리, 탕수육, 볶음밥 등 따뜻한 음식도 있어 ‘단짠단짠’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하는 세션에는 딸기 솜사탕, 딸기 초콜릿 퐁당이 있어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4명 이상 이용할 경우 스파클링 와인 ‘라 샤블리지엔, 바이 라피에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피노누아’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4월 30일까지. 5만 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