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Lip Play

2017.02.28

by VOGUE

    Lip Play

    선명과 투명, 관능과 순수. 각기 다른 아름다움이 공존할 수 있다면! 새로운 립 메이크업 웨폰은 당신의 얼굴에 새로운 가능성을 선물한다. K-pop 아티스트 현아가 연주하는 다섯 가지 립 플레이.

    SOME LIKE IT HOT“레드 립스틱, 좀더 빨갛게!” 현아가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757 아메리칸 걸’을 밀어 바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멜로디가 들리는 것 같다. 레드가 뜨겁고도 차가운 색깔이라는 건 이미 현아의 노랫말에 있던 이야기. 그녀는 뜨거운 레드를 차갑게 소화하는 방법으로 절제를 택했다. 열국의 태양처럼 섹시한 브론즈 컬러를 눈두덩과 치크에 터치하되, 이외의 컬러와 패턴은 과감히 생략한 것. 절도 있는 섹시미를 뽐내는 그녀만의 노하우다. 드레스는 디올(Dior).

    SOME LIKE IT HOT
    “레드 립스틱, 좀더 빨갛게!” 현아가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757 아메리칸 걸’을 밀어 바르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멜로디가 들리는 것 같다. 레드가 뜨겁고도 차가운 색깔이라는 건 이미 현아의 노랫말에 있던 이야기. 그녀는 뜨거운 레드를 차갑게 소화하는 방법으로 절제를 택했다. 열국의 태양처럼 섹시한 브론즈 컬러를 눈두덩과 치크에 터치하되, 이외의 컬러와 패턴은 과감히 생략한 것. 절도 있는 섹시미를 뽐내는 그녀만의 노하우다. 드레스는 디올(Dior).

    BEAUTY INSIDE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의 모든 컬러가 사랑스럽지만 ‘674 K-Kiss’는 의미가 좀 남다르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스타일 대세, 한국에서 영감을 받아 조색한 제품이기 때문. 현아 역시 디올이 코리아에 보내는 이 러브 레터 룩을 베스트로 꼽았다. 코트는 디올(Dior).

    BEAUTY INSIDE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의 모든 컬러가 사랑스럽지만 ‘674 K-Kiss’는 의미가 좀 남다르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스타일 대세, 한국에서 영감을 받아 조색한 제품이기 때문. 현아 역시 디올이 코리아에 보내는 이 러브 레터 룩을 베스트로 꼽았다. 코트는 디올(Dior).

    SHINE선명한 컬러가 투명하게 발색돼 순수함을 잃지 않되, 동시에 화려하게 빛나고 싶다는 욕심.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마법의 지팡이다. ‘877 턴 미 디올’은 순수와 관능을 한 입술에 담기 위해 현아가 선택한 컬러. 이 라즈베리 핑크 컬러로 입술을 장식하고 눈가에 클래식 골드 스파클을 더하는 순간, 누구든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된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디올(Dior).

    SHINE
    선명한 컬러가 투명하게 발색돼 순수함을 잃지 않되, 동시에 화려하게 빛나고 싶다는 욕심.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마법의 지팡이다. ‘877 턴 미 디올’은 순수와 관능을 한 입술에 담기 위해 현아가 선택한 컬러. 이 라즈베리 핑크 컬러로 입술을 장식하고 눈가에 클래식 골드 스파클을 더하는 순간, 누구든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된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디올(Dior).

    YOUNG ADULT파리지엔의 캘리포니아 휴가. 상냥한 오렌지,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554 웨스트 코스트’로 녹는 듯한 입술을 연출한 뒤, 잎이 넓은 나무 아래 쉬어가듯 아이브로에 녹색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뺨 위에는 펄감이 느껴지는 브론즈 컬러를 얹어 건강한 휴식을 연출하며 마무리. 니트 톱과 팬츠, 워커는 디올(Dior).

    YOUNG ADULT
    파리지엔의 캘리포니아 휴가. 상냥한 오렌지,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554 웨스트 코스트’로 녹는 듯한 입술을 연출한 뒤, 잎이 넓은 나무 아래 쉬어가듯 아이브로에 녹색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뺨 위에는 펄감이 느껴지는 브론즈 컬러를 얹어 건강한 휴식을 연출하며 마무리. 니트 톱과 팬츠, 워커는 디올(Dior).

    WILD TALES강렬한 컬러는 순수한 배경에서 더욱 돋보이는 법. 자유로움의 상징, 강렬한 다크 초콜릿 톤 입술을 위해 피부는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연출할 것. 현아는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924 소바쥬’를 바른 다음 와인 컬러 아이섀도로 눈두덩을 셰이핑해 드라마틱한 인상을 강조했다. 재킷은 디올(Dior).

    WILD TALES
    강렬한 컬러는 순수한 배경에서 더욱 돋보이는 법. 자유로움의 상징, 강렬한 다크 초콜릿 톤 입술을 위해 피부는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게 연출할 것. 현아는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924 소바쥬’를 바른 다음 와인 컬러 아이섀도로 눈두덩을 셰이핑해 드라마틱한 인상을 강조했다. 재킷은 디올(Dior).

    Addicted to HyunA

    Addicted to HyunA현아는 립스틱을 직접 바른다. 그녀가 유연하고 우아하게 손목을 움직여 입술을 채우고 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라인을 마무리한다. 왜냐고 묻자 돌아오는 대답이 쿨하다. “빠르잖아요. 내 입술이니까.” 그래서일까?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에 대해서도 직접 메이크업하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디테일을 술술 이야기한다. “잘 발려요. 힘주지 않았는데 녹듯이 미끄러지며 선명하게 발색되네요.” 그리고는 매 룩이 진행될 때마다 “무대에서는 바르지 않을 것 같지만 일반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할 색” “입술에 바르면 더 예쁜 컬러” 등의 솔직한 품평을 잊지 않는다. 메이크업 룸에 휘장을 두르고 밀실로 숨어드는 셀럽들의 작업과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 이래서 ‘현아, 현아’ 하는구나. 무대 위의 ‘쎈 언니’ 현아는 사실 디테일이 좋은 ‘뷰티 페이스’의 소유자다. 덜어내면 예 쁘고, 더하면 멋져지는 얼굴이라 언제나 뷰 티 브랜드 광고 모델 A 리스트에 올라 있다. 게다가 그녀의 ‘관능적 순수미’는 디올의 새 로운 립 히로인,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이 구현해내는 ‘선명한 투명함’과 꼭 닮았다. 모 순되어 보이는 두 요소가 공존하며 만들어 내는 시너지란 가히 폭발적! 디올과 현아가 만들어낼 비주얼 센세이션에 주목하길. 지 금 그들은 밀레니엄 뷰티의 정수를 보여줄 준비를 모두 끝낸 상태니까.

    현아는 립스틱을 직접 바른다. 그녀가 유연하고 우아하게 손목을 움직여 입술을 채우고 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라인을 마무리한다. 왜냐고 묻자 돌아오는 대답이 쿨하다. “빠르잖아요. 내 입술이니까.” 그래서일까? 디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에 대해서도 직접 메이크업하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디테일을 술술 이야기한다. “잘 발려요. 힘주지 않았는데 녹듯이 미끄러지며 선명하게 발색되네요.” 그리고는 매 룩이 진행될 때마다 “무대에서는 바르지 않을 것 같지만 일반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할 색” “입술에 바르면 더 예쁜 컬러” 등의 솔직한 품평을 잊지 않는다. 메이크업 룸에 휘장을 두르고 밀실로 숨어드는 셀럽들의 작업과는 완전히 다른 에너지. 이래서 ‘현아, 현아’ 하는구나. 무대 위의 ‘쎈 언니’ 현아는 사실 디테일이 좋은 ‘뷰티 페이스’의 소유자다. 덜어내면 예쁘고, 더하면 멋져지는 얼굴이라 언제나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 A 리스트에 올라 있다. 게다가 그녀의 ‘관능적 순수미’는 디올의 새로운 립 히로인,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이 구현해내는 ‘선명한 투명함’과 꼭 닮았다. 모순되어 보이는 두 요소가 공존하며 만들어내는 시너지란 가히 폭발적! 디올과 현아가 만들어낼 비주얼 센세이션에 주목하길. 지금 그들은 밀레니엄 뷰티의 정수를 보여줄 준비를 모두 끝낸 상태니까.

      에디터
      백지수
      포토그래퍼
      AHN JOO YOUNG, LEE JONG IL
      헤어 스타일리스트
      효정(위드뷰티살롱)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은주(청담동 미용실)
      스타일리스트
      정설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서윤(D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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